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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琴(伽耶琴) 의 生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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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林謙三; 黃俊淵

Issue Date
1984
Publisher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양음악연구소
Citation
민족음악학, Vol.6, pp. 135-140
Abstract
오늘날 韓國에는 古代의 民族的 絃樂器의 하나로서 伽耶琴이 남아 있다. 이 樂器는 新羅이래의 傳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그 연원은 漢代의 筆에 두고 있으며, 筝에서 分化된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古代의 日本에 전해진 樂器로서 新羅琴(시라기고도)이라는 이름으로 平安前期까지 使用된 것이 日本의 正會院에 있는데, 이것은 古遺物三張(北倉 2, 南倉 1)으로 오늘날에도 保存되고 있다. 以下이 樂器의 起源등에 관하여 생각한 것을 적어본 것이다. 오늘날 韓國에서 사용되고 있는 伽耶琴에는 新古의 두가지 型이 있다. 古型은 正會院의 新羅琴이나 樂學軌範 所載의 글 과 그림(그림 1) 에 거의 一致되는 것으로,權(통)는 하나의 통나무를 파서 만들고, 뒷판은 없으며, 槽의 말단에는 羊耳狀의 績留(줄 매는곳)를 가진 점이 特色이다 하겠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6806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Music (음악대학)Asian Music Research Institute (동양음악연구소)Journal of the Asian Music Research Institute (동양음악, JAMRI) 민족음악학 Volume 06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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