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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古琴과 韓國거문고 記讀法의 比較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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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玄璟彩 | - |
dc.date.accessioned | 2014-01-08T07:12:42Z | - |
dc.date.available | 2014-01-08T07:12:42Z | - |
dc.date.issued | 1990 | - |
dc.identifier.citation | 민족음악학, Vol.12, pp. 39-90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6838 | - |
dc.description.abstract | 중국에서 역사상 가장 오래된 악기가 바로 古琴(琴• 혹은 七弦琴))이다. 이 악기는 庸나라시대에 이미 그 악기의 手法을 記讀하던 악보가 있었는데, 그 악보의 기보법이 減字讀이다. 해서 減字讀는 古琴의 역사상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記讀수단일 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지금까지도 사용되는 악보로, 줄곧 여러 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어 왔다.
그런가 하면 한국에도 중국의 古琴과 비슷한 종류의 악기가 있는데, 그 악기가 바로 거문고(玄琴)이다. 이 악기의 기원은 아주 멀리 5세기경의 고구려 시대로 거슬러 올라 가게되며, 더욱이 흥미로운 것은 이 악기의 기보법중, 그 수접을 기보하던 手法譜인 合字譜가 있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중국의 古琴악보인 減字譜와 한국의 거문고 악보인 合字譜는 모두 악기의 연주 수법(手法)을 기보하던 手法譜라는 점에서 공동점이 있고, 더욱이 악보의 구조적인면에서 볼 때 그 모양이 상당히 흡사하다. 해서, 필자의 마음에 의문이 생기게 되었고, 또한 이러한 두 악보의 관계를 연구 비고해 보고자 하는 동기가 되었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양음악연구소 | - |
dc.title | 中國古琴과 韓國거문고 記讀法의 比較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민족음악학 | - |
dc.citation.endpage | 90 | - |
dc.citation.pages | 39-90 | - |
dc.citation.startpage | 39 | - |
dc.citation.volume | 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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