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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조절지 건설 후 사격장 주변지역의 위해성예측 사례연구 : Prediction of Potential Risk Posed by a Military Gunnery Range after Flood Control Reservoir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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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류혜림; 한준경; 남경필; 배범한

Issue Date
2007
Publisher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 Korean Society of Soil and Groundwater Environment
Citation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 12, 87-96
Keywords
화약물질중금속사격장위해성평가ExplosivesHeavy metalsMilitary gunnery rangeRisk assessment
Abstract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모 사격장의 주요 오염물질 여섯 가지에 대하여 홍수조절지가 건설된 이후 사격장 주변지역의 위해성을 예측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해당지역의 주요 오염물질 중 인체에 독성이 있는 화약물질 3종과 중금속 3종을 대상물질로 선정하였으며, 오염의 정도와 토지의 이용용도에 따라 네 지역으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하였다. 위해성이 과대평가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대상지역의 인문사회학적 특성을 지반환경공학적 특성을 기반으로 노출경로모델(Conceptual Site Model)을 작성하였으며 각 노출경로에 따른 오염물질 이동모델 및 위해성 평가는 API's DSS(American Petrleum Institute's Decision Support System)를 이용하였다. 수용체나 지역의 특성을 하나의 값으로 대표할 수 없는 경우 위해성이 과소평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장 안전한 값을 사용하였다. 위해성 예측 결과, 피탄지인 Ac지역에서 TNT(Tri-Nitro-Toluene)와 카드뮴의 비발암위해도가 1을 조금넘고, RDX(Royal Demolition Explosives)의 경우 50이 넘어, 대상지역 전체에 대한 총 비발암위해도는 62.828라는 매우 큰값을 나타내었다. 한편, 발암위해도는 납이 약 5×10-4, 카드뮴이 약 1×10-3으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발암위해도의 적정수준인 10-4~10-6에 비하여 5~10배 정도 크게 평가되었다. 이러한 위해성평가 결과를 통하여, 해당지역에 홍수조절지를 건설하기 전에 비발암물질과 발암물질 모두에 대한 즉각적인 복원사업이 진행되어야 하며, 홍수조절지 건설후에도 사격장이 계속 운영될 경우 적절한 오염물질의 관리정책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ISSN
1226-3486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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