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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時代의 開始에 關한 一考察 - 三國史記와 樂浪郡에 대한 再檢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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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金元龍

Issue Date
1967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7, pp. 1-33
Abstract
三團時代의 始作은 從來 西紀 第四世紀로 되어 있었고 그것은 樂浪郡의 滅亡年代와 關連시켜서 그 時代區分上의 妥當性을 더욱 그럴 듯 하게 認識시켜 왔던 것이다. 即 新羅의 王國으로서의 出發을 奈勿王(359-401)代로 보고 百濟의 實質的建國은 政法體制를 整備한 古爾王(234-285)代로 推定하는 것이며 新羅가 建國하여 實質的으로 三國이 鼎立한 四世紀中葉으로써 三國時代의 開始로 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解釋이나 惠見은 結局 三國史記에 對한 不信이라는 結果가 되

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三國史記의 그것을 抹殺해 버릴 수도 없고 해서

三國初期와 所調 三韓時代가 겹치고 얽혀 우리나라 上古史를 더욱 曖昧

模糊하게 만들고 있다. 筆者는 一介 考古學徒로서 文獻을 通해 다루는

三國時代分野에 關해서는 全혀 門外漢이며 以上과 같은 三國時代開始에 關해서 文獻的考察을 加해 볼 能力도 없으나 遺跡遺物上 로 보아 三國時代의 始作을 그렇게 늦게 잡을 수 있을까 라는 自己대로의 疑心을 年來로 가져왔으며 또 再昨年에 實施한 風納里土城內 包含層의 發掘을 通해 더욱 그러한 疑心을 굳게 하였던 것이다.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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