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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滋의 詩評 - 李奎報와의 關聯을 主로하여 -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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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車柱環 | - |
dc.date.accessioned | 2014-01-13T02:05:21Z | - |
dc.date.available | 2014-01-13T02:05:21Z | - |
dc.date.issued | 1970 | - |
dc.identifier.citation | 동아문화, Vol.9, pp. 17-57 | - |
dc.identifier.issn | 1598-0200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7519 | - |
dc.description.abstract | 李奎報(1168~1242)의 白雲小說에 다음과 같은 記事가 있다. 三韓은 夏 때에 처음 中國과 통했는데, 당시의 文獻에 관해서는 전연 들은 바 없다. 隋·唐 이래로 비로소 作者가 나왔다. 乙支文德이 隋나라 장수에게 詩를 보낸 것, 新羅의 女王이 唐나라 皇帝에게 頌詩를 바친 것 같은 것은 記錄에 남아 있다고는 하나 쓸쓸할 만큼 그 수가 적다. 崔致遠(857~?)이 唐에 가서 科學에 及第하기에 이르러서야 文章으로 海內에 이름을 날렸다. 詩가 한 聯 있다. 崑崙山이 동쪽으로 달려 / 다섯 산은 푸르고 / 星宿 북녘으로 흘러 / 온 물이 누렇다. 同年 顧雲은 이 句節은 곧 輿地誌다라고 評했다. 中國의 五獄은 다 崑崙山에서 뻗어 나왔고, 黃河는 星宿海에서 發源했다 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다. 그의 題潤州慈和寺詩의 한 聯에 그림 그려져 있는 號角 소리 가운데 / 아침 저녁 물결 일고 / 靑山 그림자 속에 / 古今人 오간다. 라고 하였고, 學士 朴仁範(fl. 898)의 題涇州龍朔寺詩에는 등불 흔들려 반딧불 같은 빛 / 새나 다닐 험한 길 밝혀주고 / 층대 들리어 무지개 같은 그림자 / 문같이 곧추선 바위에 떨어져 있다. 라고 하였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 - |
dc.title | 崔滋의 詩評 - 李奎報와의 關聯을 主로하여 -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동아문화 | - |
dc.citation.endpage | 57 | - |
dc.citation.pages | 17-57 | - |
dc.citation.startpage | 17 | - |
dc.citation.volume | 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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