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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樂大曲校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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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車柱環-
dc.date.accessioned2014-01-13T02:06:20Z-
dc.date.available2014-01-13T02:06:20Z-
dc.date.issued1971-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10, pp. 297-340-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526-
dc.description.abstract唐樂은, 여러가지 記錄을 토대로 해서 살펴보면, 대체로 高麗 文宗(1047-1082 在位) 治世의 後半期에 北宋에서 導入된 것으로 여겨진다. 初期에 導入된 唐樂 가운데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上演이 중지되어 전해지지 않게 된 것도 몇 가지 있다. 지금 전해지는 高麗의 唐樂은 高麗史樂志에 載錄된 進行節次와 歌詞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지금까지 國樂의 일부로 傅承된 극소부분의 것 이외에는, 그 音樂의 부분은 거의 蒸發되어 버리고 말았다. 물론 成俔(1439-1504)이 編述한 樂學軌範에 朝鮮時代에 傳承된 高麗唐樂의 一部가 編入되어 있기는 하나 그 實演조차도 지금은 거의 전해지지 않고 있는 것이 우리의 실정이다. 中國文學徒인 筆者는 본래 音樂에 대해서는 아무런 素養도 없고 또 音樂에 대해 별로 주의를 기울인 바도 없었다. 다만 唐樂의 歌詞는 그 대부분이 다름아닌 宋詞이므로, 그것을 硏究하는 것은 곧 中國文學硏究의 延長으로 看做될 수 있어서 손을 대어보게 된 것이다. 사실상 高麗에서 唐樂을 導入한 후 얼마되지 않아서 詞作이 文學活動의 一部로 되어졌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唐樂大曲校釋-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340-
dc.citation.pages297-340-
dc.citation.startpage297-
dc.citation.volum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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