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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번역의 엄밀성을 위하여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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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신정근 | - |
dc.date.accessioned | 2014-01-14T02:23:03Z | - |
dc.date.available | 2014-01-14T02:23:03Z | - |
dc.date.issued | 1998 | - |
dc.identifier.citation | 동아문화, Vol.36, pp. 283-285 | - |
dc.identifier.issn | 1598-0200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7722 | - |
dc.description.abstract | 연구자가 동아시아를 자신의 연구 대상으로 삼을 때 한문(漢文)으로 쓰여진 문헌의 번역과 해석이라는 일차적인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만약 특정 문헌에 대한 전거(典據)할 만한 번역본이 있다면 연구자는 자신의 일차적인 연구 범위가 아닌 문헌조차 번역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그래서 일본, 구미 등의 경우 동아시아 문헌을 연구하려고 할 때 개별 연구자들은 문헌의 번역본, 예컨대 《서경》, 《시경》, 《좌전》, 《논어》, 《맹자》 등을 참조하여 그것의 번역을 인용한다. 한국의 경우도 물론 《서경》, 《시경》, 《좌전》, 《논어》, 《맹자》 등에 대한 번역본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필자는 한국의 경우-다른 국가도 마찬가지이만-엄밀한 번역본이 과연 있는가에 의문을 제기하고자 한다. 《논어》를 예를 들어 살펴보자. 《논어》는 근대적 학문의 분화가 이루어지기 이전의 종합적인 성격으로 되어 있는 문헌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 - |
dc.title | 문헌 번역의 엄밀성을 위하여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동아문화 | - |
dc.citation.endpage | 285 | - |
dc.citation.pages | 283-285 | - |
dc.citation.startpage | 283 | - |
dc.citation.volume | 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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