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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中國近代文學 연구에 관한 몇가지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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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민정기-
dc.date.accessioned2014-01-14T02:23:07Z-
dc.date.available2014-01-14T02:23:07Z-
dc.date.issued1998-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36, pp. 141-166-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726-
dc.description.abstract90년대 들어와 국내에서는 근대와 근대성 그리고 탈근대를 둘러싼 논의들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열띤 토론의 장을 통해 형성된 근대 담론은 그 맥락이 단일하지만 않아, 한편으로는 이전에 지배적이었던 담론에 대한 극복을 지향하는 것도 있고 혹은 그것에 대한 반성적 계승의 방향을 띠는 것도 있다. 그런데 지금의 시점에 와서는 적어도 직접적으로 근대나 근대성을 운위하는 논의는 다소 수그러들은 듯하다. 이러한 상황은 부분적으로 저간의 논의들이 우리가 경험한 근대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조망하고 우리의 근대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좌표를 제대로 밝혀주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지나치게 이론적인 논쟁으로 발전한데서 기인한 듯 하다. 근대-근대성 토론은 결국 서구인들이 자신들의 근대를 해명하기 위해 고안한 여러 가지 이론들의 소개장으로 그친 감조차 없지 않았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향후 中國近代文學 연구에 관한 몇가지 건의-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166-
dc.citation.pages141-166-
dc.citation.startpage141-
dc.citation.volume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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