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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代 後期 江北社會의 이해 - 張謇과 江淮行省의 設置문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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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金衡鍾-
dc.date.accessioned2014-01-14T04:38:27Z-
dc.date.available2014-01-14T04:38:27Z-
dc.date.issued2009-
dc.identifier.citation동아문화, Vol.47, pp. 31-72-
dc.identifier.issn1598-02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7786-
dc.description.abstract주지하듯이 중국의 長江 하류지역에 위치한 江蘇省은 傳統時代, 가까이는 明淸時代이래로 經濟와 文化 방면에서 가장 先進地域이었던 이른바 江南의 중심 부분에 자리잡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근대시기로 진입한 이후에도 자본주의적 경제의 발전에 있어서 중국 전체에서 보더라도 가장 선진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지역이었으며, 上海나 無錫, 鎭江 등 상공업도시의 발전은 그러한 근대적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차지하는 江蘇省의 위상을 잘 상징해주었다. 하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江蘇省의 이러한 近代的 變化는 대부분 長江 남부지역(편의상 여기서는 江南으로 지칭하겠다)에 집중되어 있으며, 장강 북부지역의 경우(江北)는 거기에서 거의 제외되어 있었다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나아가 강북에서 장강에 인접한 가장 남쪽의 揚州나 通州의 경우를 제외해놓고 본다면 그러한 격차의 대비는 더욱 두드러진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dc.title淸代 後期 江北社會의 이해 - 張謇과 江淮行省의 設置문제를 중심으로-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동아문화-
dc.citation.endpage72-
dc.citation.pages31-72-
dc.citation.startpage31-
dc.citation.volume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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