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唐代 '胡商'의 中國 內地 活動과 蕃坊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宋眞
Issue Date
2010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Citation
동아문화, Vol.48, pp. 47-80
Abstract
중국의 황제지배체제는 이념적으로 주변국과의 동등한 교류를 인정하지 않았다. 대신 타국과의 교류는 朝貢과 冊封의 관계로 설명하였다. 즉, 주변국과의 문물교류는 天下의 중심인 天子에 대해 諸 蕃國들이 朝貢의 禮를 갖추면, 이에 대해 天子가 施惠하는 형식으로 이해되었던 것이다. 각 시대마다 接邊 지역 관리 방식에 차이가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내지 상인은 변경을 넘어 사사로이 타국과 교역할 수 없었다. 漢代 본격적인 실크로드 개척 이후 서역 상인들이 貢納을 명분삼아 중국과 교류하거나, 공식 사신단에 상인들이 속해 있었던 이유는 이런 배경 하에서 이해할 수 있다. 魏晉南北朝 시기를 거치면서 서역인들의 중국 내지로의 이동은 더욱 많아졌다. 이 시기 외국인의 내지 통행 문제가 어떻게 규정되었는가는 분명하지 않지만, 현재 발견된 통행 문서의 殘片에 敦煌太守가 관리 책임자로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변경 관리의 관할 하에 변경 출입이 가능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ISSN
1598-0200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7792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Center for East Asian Studies (동아문화연구소)Journal of S.N.U. Institute for Asian Studies (동아문화)동아문화 Volume 48 (2010)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