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貞觀之治의 이론서 《群書治要》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김광일 | - |
dc.date.accessioned | 2014-01-14T04:40:01Z | - |
dc.date.available | 2014-01-14T04:40:01Z | - |
dc.date.issued | 2011 | - |
dc.identifier.citation | 동아문화, Vol.49, pp. 3-27 | - |
dc.identifier.issn | 1598-0200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87794 | - |
dc.description.abstract | 唐 太宗 이세민(599~649)의 언행을 기록한 책 《貞觀政要》는 역대로 동아시아 군왕들의 帝王學 교과서였다. 隋末唐初의 대혼란을 수습하고 당 왕조의 기틀을 공고하게 다진 唐 太宗의 업적은 그 자체로 천하를 통치하는 최고 권력자들에게 훌륭한 참고의 체계를 제공했을 테지만, 唐 太宗이 조정의 신하들과 진지하게 토론하면서 치국의 방법을 모색하던 과정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평이한 문체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貞觀政要》의 매력도 이후 帝王들이 이 책을 즐겨 읽게 되었던 주요한 이유였을 것이다. 신하들의 입장에서도 이 책이 군주의 독단적인 국정운영을 경계하고 관료들의 간언을 수용하는 내용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는 점에서 군주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한 문헌이었다. 이 때문에 《貞觀政要》는 중국뿐만 아니라 조선이나 일본에서도 통치자들의 필독서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된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아문화연구소 | - |
dc.title | 貞觀之治의 이론서 《群書治要》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동아문화 | - |
dc.citation.endpage | 27 | - |
dc.citation.pages | 3-27 | - |
dc.citation.startpage | 3 | - |
dc.citation.volume | 49 | - |
- Appears in Collections:
- Files in This Item:
Item View & Download Count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