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循環, 累積, 斷絶의 陣痛 -現代 美國社會學의 理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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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金璟東-
dc.date.accessioned2014-01-15T02:26:37Z-
dc.date.available2014-01-15T02:26:37Z-
dc.date.issued1978-
dc.identifier.citation미국학, Vol.2, pp. 1-38-
dc.identifier.issn1229-4381-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8364-
dc.description.abstract現代 美國學의 動向과 爭點을 돌이켜 보는 일은 그 자체로서 얼마든지 學問的인 意義가 있다。그런데 요즘 한국의 학계에서는 학문의 士着化라든가 主體性의 문제를 놓고 매우 날카로운 視線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학문조류에 대한 토론이 우리에게 어떤 有關適合性을 지니는지를 따지고 넘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첫째로,어떤 학문이든지 간에 質理를 추구하는 자세에 있어서는 時空을 넘어서는 보펀성을 띠고 있다。따라서 어느 특정한 시대의 한 구체적인 社會의 학문의 성격을 이해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도움이 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둘째로,社會科學의 方法論이나 理論이 歷史性을 띠느냐 하는 爭點은 아직까지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적어도 知識社會學의 안목에서 볼 때 이 쟁점은 계속 다루어야 할 것임에 틀림없다. 그런 뜻에서라도 오늘날 美國의 社會科學이 겪고 있는 갖가지 진통을 그 사회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따져 보는 일은 중요하다。하지만, 이와 같은 作業이 꼭 미국 사회과학의 이해에 끝나 벼린다는 생각은 아무래도 좁은 소견이라 하겠다。 이를 통하여 社會科學의 보편적인 쟁점과 성격도 이해될 수 있어야 그 일의 값어치가 더욱 빛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dc.title循環, 累積, 斷絶의 陣痛 -現代 美國社會學의 理解--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미국학-
dc.citation.endpage38-
dc.citation.pages1-38-
dc.citation.startpage1-
dc.citation.volu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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