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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i Giovanni의 詩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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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金榮茂-
dc.date.accessioned2014-01-16T02:05:36Z-
dc.date.available2014-01-16T02:05:36Z-
dc.date.issued1984-
dc.identifier.citation미국학, Vol.7, pp. 81-98-
dc.identifier.issn1229-4381-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8404-
dc.description.abstract니키 지오바니 (Nikki Giovanni, 1943) 는 미국의 현역 흑인 시인 가운데서 확고한 명성을 획득한 여성 시인이다. 그녀는 흔히 흑인에 대한 백인의 학대에 대항하여 흑인혁명(Black Revolution)을 주장하는 전투적인 시인으로 알려져 왔다. 이러한 평가의 부분적인 정당성을 부인하기는 어렵지만,1968년의 첫 시집 《검은 느낌, 검은 이야기>> Black Feeling, Black Talk 이후 열 권에 가까운 작품집 이 발간된 지금, 우리는 그녀의 시작활동을 좀더 종합적인 안목에서 새롭게 검토함으로써 그녀의 이른바 혁명적 발언의 본질이 무엇인지 보다 소상히 밝혀 보고 또 그녀의 시세계가 어떻게 변모하는지, 그러한 변모가 발전인지 퇴보인지 검토해 볼 필요를 느낀다. 그녀의 시는 크게 보아 인간역사의 현장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자유와 인격의 완성을 함께 도모하자는 초대이며 동시에 그러한 투신의 언어적 재현에서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있는데, 20세기의 미국 사회를 사는 흑인 여성의 입장에서 겪은 구체적 현실이 그녀의 작품의 바탕이 되고 있다. 그녀는 1942년 테네시(Tennessee)주 녹스빌(Knoxville)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의 이름은 요란드 코넬리아 지오바니 2세(Yolande Cornelia Giovanni, Jr.)였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dc.titleNikki Giovanni의 詩世界-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미국학-
dc.citation.endpage98-
dc.citation.pages81-98-
dc.citation.startpage81-
dc.citation.volum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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