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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詩에 있어서의 自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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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金禹昌
Issue Date
1987
Publisher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Citation
미국학, Vol.10, pp. 19-53
Abstract
시와 자연과의 관계가 불가분의 것임은 밀할 것도 없다. 꽃, 새, 달. 산, 바람, 하늘-이러한 것들이 없이 시가 성립할 수 있는가? 농경 사회에 있어서 自然物은 인간에 대하여 절대적인 우위에 있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 시인이든 또는 다른 누구이든 자연물에 주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에 대하여 도시화와 더불어 도시의 시가 있게 되는 것도 당연하다. 서양에 있어서 보들레르를 도시의 시인의 라고 한다면, 영미시에서 본격적인 도시의 시인은 T.S. 엘리옵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체제적인 도시화와는 관계 없이, 시는 여전히 꽃과 산과 들에 친숙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영국의 시안 캐쓸린 레인 Kathleen Raine이 말한 바 있듯이, 시의 연대는 오늘에 있어서도 紀元 元年(Year One) 이다. 쉽게 말하여, 자연물은 시의 언어이다. 시는 자연물에 대한 우리의 느낌을 나타내고 또 자연물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스스로의 정서를 포현한다.
ISSN
1229-4381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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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Researcher Institutes (연구소, 연구원)American Studies Institute (미국학연구소)미국학미국학 Volume 10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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