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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코프만의 『정규군: 미국의 군대, 1898-1941』과 브라이언 린의 『전투의 메아리: 미 육군의 전쟁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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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설인효
Issue Date
2013
Publisher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Citation
미국학, Vol.36 No.1, pp. 275-287
Description
Edward Coffman, The Regulars: The American Army, 1898-1941 & Brian McAllister Linn, The Echo of Battle: The Army’s Way of War : 20세기 초 미 육군사 연구의 최근 시각들
Abstract
20세기 초까지 미국은 대규모 정규군의 건설과 미국 전역을 포괄하는 군사동원체제의 수립을 거부하는 강력한 정치, 사회, 문화, 군사적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반 군사 전통(the Anti-Military Tradition)’은 독립 이전 식민시기부터 형성되어 20세기 초까지 100여 년 이상 지속되고 강화되어 온 것이다.1) 여기서‘반 군사 전통(Anti Military Tradition)’이란 군국주의(militarism)에 대한 반대를 의미하는 ‘Anti-militarism’과는 다르며 미주 대륙 내에서의 팽창이나 인디언에 대한 공격에서 나타나는 호전성의 존재를 부정하는 개념도 아니다. 이는 주로 호전성의 수단인 ‘군대의 구성방식’과‘동원체제의 수립’에 관한 미국인의 특수한 정서를 일컫는 것으로 소위 ‘미국 예외주의(American Exceptionalism)’의 ‘군사적 측면’이라 할 수 있다.19세기 후반 기록적인 성장을 경험하면서 미국은 사회 전반의 큰 변화를 겪게 되었고, 1890년대 말 매킨리 행정부의 등장과 ‘미서 전쟁(Spanish-American War)’의 결과로 19세기적 ‘농경 공화국의 고립주의(the isolation of the agricultural republic)’에서 벗어나 해외 정치, 군사사건에 적극 개입하고 다수의 식민지를 거느린 ‘명실상부한 제국제국(an empire true to the name)’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미서전쟁 이전부터 계속되었던 제국주의와 적극적 대외정책을 둘러싼 논쟁에서 미국의 새로운 역할과 해외로의 팽창을 주장해온 세력들이 정치적으로 승리한 결과였다. 이들은 또 식민지의 관리와 적극적인 대외정책의 지속을 위해 육군의 확대와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ISSN
1229-4381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8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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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Researcher Institutes (연구소)American Studies Institute (미국학연구소)미국학미국학 Volume 36 Number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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