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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학의 새로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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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르나르, 레이몽; 김진동
Issue Date
1993
Publisher
서울대학교 불어문화권연구소
Citation
불어문화권연구, Vol.3, pp. 126-148
Abstract
친애하는 동료교수, 청중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저는 여러분들게 음성학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 몽스 Mons대학에서 보고 있는 그대로의 음성학을 조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고전적 정의에 따르면, 음성학은 말의 소리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저는 아주 슬며시 하나의 결론을 향해 나아갈 것인데, 그것은 음성학이란 결국 그 이상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긴 것이 무엇인가를 보는 것입니다. 개론서를 볼때 무엇보다도 주목해야 할 것은 음성학은 과학으로서, 실험과학으로서는 비교적 최근의학문이라는 점입니다. 유사 이래로 언어의 기능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던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언어는 단어를 형성하기 위하여 모인 소리들의 형태라고 정의한 사람들이 항상 있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음성학은 금세기에 특히 발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성학은 언어학이 발달되던 시기에 조차도 경시되었고 초기에는 언어학의 조그만 한 항목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수십년간 음성학이 독립적인 학문인가 아닌가에 대한 광범위한 논쟁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음성학은 매우 복잡한 학문입니다. 개론서를 읽어 보면 온갖 종류의 음성학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SSN
1975-3284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8735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Centre de recherches sur la francophonie (불어문화권연구소)불어문화권연구 (Revue d`Etudes Francophones)불어문화권연구 (Revue d`Etudes Francophones) Volume 03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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