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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열려 있는 캐나다 : Le Canada ou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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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유, 평근-
dc.date.accessioned2014-01-16T06:20:19Z-
dc.date.available2014-01-16T06:20:19Z-
dc.date.issued2000-
dc.identifier.citation불어문화권연구, Vol.10, pp. 6-15-
dc.identifier.issn1975-3284-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8806-
dc.description.abstract나로서는 다만 통신의 신인 헤르메스와 관련된 몇 개의 개념을 인용하는 것으로 오늘의 주제인 캐나다의 다문화주의를 우회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가장 오래된 서구 유산중의 하나는 분명히 성경에 나와 있는 유일신의 유산이다. 일찍이 이 유산에 소크라테스의 철학으로부터 유래한 진리 탐구의 방법론이 덧붙여졌다. 소크라테스의 철학은 거짓 아니면 참이라는 양자택일적 논리에 기반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이래로, 오랜 세기동안 이 진리에 도달하는 길은 사상들(fair)의 경험으로부타, 더 구체적으로는 논리학의 명함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우리가 변증법이라 부르는 양자택일적 추론을 통하여 진리에 도달하는 것이었고, 여기에는 제 삼자 배제의 법칙이 적용되었다. (하나는 절대 참, 다른 쪽은 절대 거짓의 두 가지 선택만을 제시하고, 다른 모든 가능한 제 삼의 가능성은 배제시킨다.) 그러나 최근의 상상력의 세계와 그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는 '제 삼자 배제의 법칙'에서 유래한 이러한 나쁜 습관들이 의미를 잃게 되었다. 프로이트가 잘 보여주듯이 삼원론적 주제(ca, moi, surmoi)가 의식-무의식이라는 이원론적 주제를 대치하게 된다. 삼분법적 다원주의로의 이행은 뒤메질(Georges Dumezil이나, 소로킨Pitirim Sorokin에게서 배타적 이원론의 포기로 나타나고 있다. 그 결과로서 새로운 동일화의 논리가 나오게 되었다.-
dc.language.isofr-
dc.publisher서울대학교 불어문화권연구소-
dc.title서문 - 열려 있는 캐나다-
dc.title.alternativeLe Canada ouvert-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Yu, PyungKun-
dc.citation.journaltitle불어문화권연구 (Revue d`Etudes Francophones)-
dc.citation.endpage15-
dc.citation.pages6-15-
dc.citation.startpage6-
dc.citation.volum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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