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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rance transcoloniale : 초식민지적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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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Thomas, Dominic-
dc.date.accessioned2014-01-16T06:50:11Z-
dc.date.available2014-01-16T06:50:11Z-
dc.date.issued2006-
dc.identifier.citation불어문화권연구, Vol.16, pp. 243-272-
dc.identifier.issn1975-3284-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8850-
dc.description.abstract21세기 초 인간관계의 성격을 세계화로 규정짓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지역적인 것과 세계적인 것 간의 관계에 대한 상반된 해석들이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담론들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프랑스는 이러한 현상을 탐구하는데 흥미로운 대상이 된다. 식민시대 이후 프랑스 공동체내에 새로운 유형의 이민과 문화적 산물들이 생겨나면서 다른 사회문화적 구조가 창출되고 프랑스적인 것의 척도가 새롭게 정의됐기 때문이다. 초 식민지적 프랑스를 연구하게 되면 식민시기와 그 이후시기를 나누는 자의적인 경계선들을 재검토하게 되고 동일화정책, 프랑스 공화국의 기원과 관련된 문제들, 자유, 평등, 박애라는 기본원칙들에 대해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프랑스와 아프리카 간의 공생적 관계를 고려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식민 시대 이후 아프리카에 존재하는 프랑스, 그리고 프랑스에 존재하는 아프리카에 대한 성찰이다. 식민 시대 전후를 다룬 문학 작품들을 통해 볼 때 이주란 주민들의 이주일 뿐만 아니라 정체성의 이주이다. 본인이 『블랙 프랑스』에서 취한 초식민지적 초국가적 접근 방식의 테두리 안에서 식민지 아프리카인들과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는 아프리카인들에 대한 대우 사이의 관계를 재조명하게 되면 이민과 프랑스적 정체성에 대한 공식 담론의 맥락에서 공화국의 이상들을 다시 문제 삼게 된다. 프랑스에서 블랙의 문제를 고려하려면 무엇보다 불어권의 맥락안에서 일련의 영향들을 살펴봐야만 한다. 세계 여러 나라에 여전히 프랑스의 영향이 남아 있다. 파리는 아프리카 경험과 흑인 문화의 전체적 의식이 구축되는 데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했고, 많은 불어권 작가들의 책을 출간하고 있다. 영어권도 그러하지만 프랑스는 문화적 중심지로서의 우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것이 문화부의 업무로 주어져 있다.-
dc.language.isofr-
dc.publisher서울대학교 불어문화권연구소-
dc.titleLa France transcoloniale-
dc.title.alternative초식민지적 프랑스-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토마스, 도미닉-
dc.citation.journaltitle불어문화권연구 (Revue d`Etudes Francophones)-
dc.citation.endpage272-
dc.citation.pages243-272-
dc.citation.startpage243-
dc.citation.volume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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