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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사망의 지리적 특성과 응급의료접근성 : The Ge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Deaths Caused by Traffic Accidents andAccessibility ofEmergency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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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은영-
dc.date.accessioned2014-01-21T06:10:13Z-
dc.date.available2014-01-21T06:10:13Z-
dc.date.issued2005-08-
dc.identifier.citation지리학논총, Vol.46, pp. 149-170-
dc.identifier.issn1226-5888-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9764-
dc.description.abstract우리나라 교통사고사망은 전체 사망원인 중에서 상위를 차지하며 선진국보다 교통사고사망률이 높다. 이처럼 심각한 수준에 있는 우리나라의 교통사고사망을 응급의료 접근성 측면에서 고찰하여,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시사점을 얻으려 하였다. 연구결과, 전국 시군구의 교통사고사망률과 인구밀도 사이에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은 낮은 교통사고사망률을 보이는 반면,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은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대도시, 중소도시, 통합시, 군지역으로 나누어 살펴본 결과, 사망률과 치사율의 지역차가 존재하였다. 그러나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경우는 그 차이가 불분명하였는데, 이는 교통사고사망에서 도시화가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비도시지역의 경우 치명적인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응급의료로와 접근성은 떨어지며, 이는 교통사고사망률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특히 고차병원으로서의 접근성은 교통사고사망률을 낮추는 중요한 요인으로 판단된다. 전국 범위에서 종합병원급 병원의 접근성은 다시 분석한 결과, 국토의 84.2%만이 30 임계범위 이내에 들어있었다. 이 지역내에 포함하지 못한 취약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이미 입지하고 있는 하위 응급의료기관을 활용하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겠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국토문제연구소-
dc.subject교통사고-
dc.subject사망-
dc.subject응급의료-
dc.subject응급의료기관-
dc.subject응급이송-
dc.subject응급의료체계-
dc.subjectmortality rate of traffic accidents-
dc.subjectaccessibility-
dc.subjectemergency transfer-
dc.subjectemergency medical service system-
dc.subjectEMS-
dc.title교통사고사망의 지리적 특성과 응급의료접근성-
dc.title.alternativeThe Ge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Deaths Caused by Traffic Accidents andAccessibility ofEmergency Care-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Lee, Eun-Young-
dc.citation.journaltitle지리학논총(Journal of Geography)-
dc.citation.endpage170-
dc.citation.pages149-170-
dc.citation.startpage149-
dc.citation.volume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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