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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클럽의 기업화에 따른 클럽문화의 변화와 지역 차별성의 강화 - 홍대, 이태원, 강남지역에 대한 취향문화적 접근 -
The Change of Club Culture and The Reinforcement of Local Differences by Corporatization of Dance Club An Approach to Taste Culture on Hongdea, Itaewon, Gangnam Area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최선영-
dc.date.accessioned2014-01-21T06:28:09Z-
dc.date.available2014-01-21T06:28:09Z-
dc.date.issued2011-03-
dc.identifier.citation지리학논총, Vol.57, pp. 73-107-
dc.identifier.issn1226-5888-
dc.identifier.urihttp://hdl.handle.net/10371/89805-
dc.description.abstract2000년대 이후 국내의 댄스클럽은 기업화 과정을 통해 양적 팽창과 질적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이러한 댄스클럽의 기업화 현상은 청년하위문화, 취향문화로 간주되었던 클럽문화를 주류문화로 편입시켰으며 홍대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난 클럽문화는 이태원과 강남지역으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홍대 · 이태원 · 강남지역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업화를 수용하고, 그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클럽문화를 생산해내고 있으며, 클럽문화를 소비하는 집단은 자신의 특성과 취향에 맞는 클럽문화를 소비하기 위하여 차별적으로 지역을 선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주류문화로서 변화된 클럽문화의 지역에 따른 차별적 생산 및 소비현상을 분석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댄스클럽문화 변화의 주된 요인인 기업화 유형 및 과정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클럽문화의 주류문화로 편입을 확인하며, 클럽문화의 지역적 차이와 각 지역의 클럽문화를 소비하는 집단간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첫째, 댄스클럽의 기업화는 산업주체에 따라 크게 1)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직접적 자본 유입 형태, 2) 엔터테인먼트 기업 및 관련 기업과의 파트너쉽 구축 형태, 3) 기타유형으로 구분되며 기업화 과정을 통해 홍대지역은 새로운 클럽문화를 재생산하는 역할을 하고, 강남지역은 이를 소비하고 유통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이태원지역은 위의 두지역의 중간기착지의 특성을 보임과 동시에 홍대지역과는 또 다른 새로운 클럽문화를 생산해 나가고 있다. 둘째, 청년하위문화로서의 클럽문화는 기업화 과정을 거치며 대중화 · 고급화 되면서 클럽문화의 향우집단을 소수의 청년집단에서 주류의 대중으로까지 확대시킴으로ㅆ 주류문화의 특성으로 변화되었다. 또한 지배문화의 관심과 통제의 대상이라는 청년집단에서 주류의 대중으로까지 확대시킴으로써 주류문화의 특성으로 변화되었다. 또한 지배문화의 관심과 통제의 대상이라는 청년하위문화특성은 클럽 공간의 개방화와 양적 · 질적 팽창으로 인한 클럽의 젊은이들의 새로운 놀이 공간, 여가문화 공간으로서의 인식 및 기업과 지역의 새로운 마케팅 공간으로의 부각에 힘입어, 대량으로 만들어지고 대중을 위한 것이며 상업적으로 이해되는 주류문화의 특성으로 변화되었다. 셋째, 클럽의 기업화 과정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기업화 유형과 그에 따른 클럽공간의 변화는 각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결부되어 홍대 지역은 다양한 형태로 개방성을 추구하는 클럽문화를, 이태원 지역은 품격 있는 파티로 고급화를 지향하는 클럽문화를, 마지막으로 강남지역은 풍부한 소비력을 바탕으로 유행을 선도하는 클럽문화를 생산해 내게 되었다. 넷째, 각 지역의 클럽문화를 소비하는 집단 간에는 특성과 취향에 차이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클럽문화를 찾아 각 지역을 차별적으로 선택하여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와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홍대지역 클럽문화의 소비 집단은 다양성과 개방성을 통해 제각기 다른 취향들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이태원지역 클럽문화의 소비 집단은 고급화와 차별화를 통해 편안함과 자유로움, 일탈적 해방감을 추구하며, 또한 강남지역 클럽문화의 소비 집단은 자신이 경제적 바탕으로 보보스적 취향을 충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결과는 아직까지 클럽과 클럽문화에 대한 지리학적 · 공간적 고찰이 미비한 시점에서, 홍대지역을 위시로 새롭게 클럽문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역들에 대한 연구와 지역별 클럽문화의 특성과 지역간 클럽문화의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클럽ㅇ 연구에 대한 공간적인 측면을 부각시키고 이를 통해 클럽과 클럽문화의 변화를 해석하는데 공간적 관점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This thesis aims to research the distinctive production and consumption of the club culture that is becoming a mainstream culture depending on the location. For this purpose, this paper elucidates the corporatization types and processes, verifies the assimilation of club culture into a mainstream culture, and investigates the distinction of the consuming groups that enjoy club cluture in Hongdae, Itaewon, Gangnam areas as well as the local differences of club cultur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corporatization of dance club is classified roughly into three types according to the main agents of the operations that are 1) a management of an entertainment company, 2) an establishment of a

partnership with an entertainment company or a related business, 3) other corporatization types. Meanwhile, Hongdae area carries out the role of reproducing new club culture, Gangnam area takes on the role of consuming and distributing club culture, and Itaewon 따ea performs the role not only as a stopover between Hongdae and Gangnam areas but also as a producer of club culture through a corporatization processes. Second, as the result of the corporatization, club culture has a characteristic of a mainstream culture. Club culture is no longer the youth subculture. The consuming groups of club culture has been expanding from a small minority of the youth to the mass of people by becoming popular and going luxe. Moreover, club culture has been regarded not as an object of a concem and a control of a mainstream culture but an object of an entertainment place or a marketing place by growing up in quality or quantity. Third, as the remarkable characteristics of corporatization types and changes of club spaces in each area are combined with their subsistent regional characteristics, Hongdae area produces various and open club culture, Itaewon area produces high-class and luxury club culture, and Gangnam area produces trendy club culture based on abundant capital. Forth, the consuming groups of each area have distinctive characteristics and tastes of club culture, and based on their characteristics and tastes they choose the area that provides suitable club culture for themselves. The consuming groups of Hongdae club culture satisfy their various desires through diversity and openness, the consuming groups of Itaewon club culture seek easement and sense of freedom through premiumisation and differentiation, and the consuming groups of Gangnam club culture fulfill their Bobos’ tastes based on their spending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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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국토문제연구소-
dc.subject댄스클럽-
dc.subject클럽문화-
dc.subject취향문화-
dc.subject클럽의 기업화-
dc.subject홍대-
dc.subject이태원-
dc.subject강남-
dc.subjectdance club-
dc.subjectclub cultrue-
dc.subjecttaste culture-
dc.subjectcorporatization of dance club-
dc.subjectHongdae-
dc.subjectItaewon-
dc.subjectGangnam-
dc.title댄스클럽의 기업화에 따른 클럽문화의 변화와 지역 차별성의 강화 - 홍대, 이태원, 강남지역에 대한 취향문화적 접근 --
dc.title.alternativeThe Change of Club Culture and The Reinforcement of Local Differences by Corporatization of Dance Club An Approach to Taste Culture on Hongdea, Itaewon, Gangnam Area-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Choi, Sun Young-
dc.citation.journaltitle지리학논총(Journal of Geography)-
dc.citation.endpage107-
dc.citation.pages73-107-
dc.citation.startpage73-
dc.citation.volume57-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Institute for Korean Regional Studies (국토문제연구소)지리학논총 (Journal of Geography)지리학논총 Volume 5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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