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yclopedia of Urban Planning

Abstract

黎明期에 있어서, 都市란 취락공동체에 불과했었으나, 人類의 發達되고, 產業革命，人口폭발, 機械文明등 일련의 人類文明에 있어서 획기적 전환점을 거치면서 都市도 이에따라 변모·확장되어 있다. 그 특징으로서 自然發生的 集居形態에서 人翁的 統制形態로 바뀌어진 것을 들수가 있겠는데 오늘날 우리가 都市를 計劃하는데 活用되는 각종 方法，規制方察，制度등이 이와 같은 自然 發生的인 都市樣態에서 產業都市에로 전환하면서 끈질긴 노력 끝에 마련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都市計量의 발달변천사는 곧 人類文明의 發達史인 것으로 古代，中世, 「르네쌍스」, 現代를 경과하면서 人類文明이 독특한 양상이 나타났듯이, 都市도 이에 따라 달리 부각되었다. 第一次大戰前까지만 해도 都市를 計劃한다는 것은 主로 道路, 空間, 宅地, 建物등에 關心을 둔 건축위주의 學問이었던 것이 英國에서는 1909年 住宅都市計劃(Housing & Town Planning Act) 를 통과시키고， 1913年 Town Planning Institute를 創設함으로서 종래의 건축 일변도의 接近에서 이탈 하나의 獨立된 專門分野로서 대두되었다. 그리고 美國도 1893年「시카코」세계박람회를 계기로 都市美化的 側面에서 出發됐던 都市計劃이 1935年에 와서 American Planning Institute가 發足함으로서 건축일변도에서 脫皮 都市計劃의 연구대상을 확대 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都市計劃이 獨立된 學問으로서 대두됨과 동시에， 그것의 연구범위， 연구대상도 據大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