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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市再開發 : 敎授要目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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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金炯國
Issue Date
1987
Publisher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Citation
환경논총, Vol.21, pp. 67-79
Abstract
가. 이 과목은 도시계획 실무에서 신개발 (new development)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도시의 재개발 (redevelopment) 에 대한 연구이다. 이 과목은 한학기의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이 과목의 교수요목은 15주 강좌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다. 나. 도시재개발론은 그 성격상 실무지향적 과목이다. 때문에 수강생들은 도시계획 관계 기초과목, 이를테면 도시공간구조론이나 도시경제학 또는 도시사회의 실체에 대한 관련 연구과목을 선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이 교수요목은 관련 선수과목을 배운 학생들이 중요 수강자임을 전제로 해서 작성한 것이다. 다. 이 과목에서는 관련분야의 과정적 이론 (theories of planning) 보다 실체적 이론(theories in planning) 에 대한 탐색에 역점을 둔다. 재개발의 계획과정이론은 도시교통, 도시관리같은 관련 도시행정에 관류하는 계획과정과 거의 다를 바 없다는 점에서 이 과목이 특히 역점을 두어야 할 사항이 아닌 것이다. 라. 도시재개발 관련 실체이론에 관심을 두는 이 과목은 사회과학적 이해에 그 역점을 둔다. 곧, 재개발은 구체적으로 도시공간구조의 개선에 있는 만큼 건축학적 또는 물리적 접근이 중요함을 인정하지만, 못지않게 재개발의 대상인 불량촌(또는 불량지구)의 발생배경,불량촌이 야기하는 사회-경제적 효과, 불량촌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정책개입, 불량촌 재개발정책의 실현이 직접 또는 간접으로 파급하는 가능성과 제약성 등은 사회과학적 이해가 요청된다. 이 교수요목은 바로 도시재개발에 대한 사회과학적 접근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다. 마. 불량촌문제의 이해와 해결에는 전통적 시각은 한계가 있다. 이를테면 가난한 사람이 직면한 불량한 주거문제에 대해 살만한 사람의 시각에서 살펴보는 위험인데 이는 근대화의 마음인 감정이입(empathy)-우리의 전통적 동양적 사고방식이 강조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이다-에 배반되는 것이다. 불량촌문제의 해결이 근본적으로 정부개입의 불가피성이나 정당성을 전제로 하지만 동시에 불량촌 문제에 대한 시민참여, 특히 불량촌에 거주하는 영세민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 이와관련하여 이 과목에서는 수강생들로 하여금 사례 불량촌에 대한 관찰조사도 권장될 것인데 이는 관찰조사의 과정에서 불량촌에 대한 시민참여적 이해를 고취하고자 함이다. 관찰조사의 결과는 이론강의 중심의 강의진행에 덧붙여 사례연구가 세미나 형식으로 보고되고 논의될 것이다.
ISSN
2288-4459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90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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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al Studies (환경대학원)Journal of Environmental Studies (환경논총)환경논총 Volume 20/21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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