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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지의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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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양병이-
dc.date.accessioned2014-01-22T08:41:22Z-
dc.date.available2014-01-22T08:41:22Z-
dc.date.issued1990-
dc.identifier.citation환경논총, Vol.27, pp. 18-29-
dc.identifier.issn2288-4459-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0506-
dc.description.abstract1990년 l월 현재 서울시의 공원현황을 살펴보면 계획공원이 1,252개소이고 전체면적은 152,497,217제곱미터 (46,211,278평)로서 서울시 행정구역의 25.2%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계획공원면적을 인구수로 나눈 시민 1인당 공원면적은 14.42제곱미터에 달한다. 이 수치는 외국의 도시와 비교하거나 우리나라의 대도시와 비교해 볼 때 타도시들 보다 훨씬 부족한 수준임을 나타내고 있다. 계획공원 중에서도 공원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는 시설공원은 986개소 88,467,070제곱미터로 시민 1인당 8.37제곱미터에 불과한 실정이다.
다시말하면 계획공원중 42%에 해당하는 면적이 공원구실을 못하고 도시계획상으로만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뿐이다. 이를 다시 공원 유형별로 구분해 보면 서울시의 외곽에 위치한 산들로 이루어진 도시자연공원과 국립공원이 74.4%를 차지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한 공원은 매우 적은 실정이다. 실제 공원시설이 되어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있어 서울시민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근린공원이나 어린이 공원만을 따져본다면 시민 1 인당 0.83제곱미터에 불과한 공원을 가지고 있다. 서울시 행정구역중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지정된 면적은 166.82제곱키로미터로 전체 행정구역면적의 27.6%에 달하고 있다. 그린벨트를 지목별로 살펴보면 임야가 63%에 달하고 농경지가 17%에 이르러 80%가 녹지인 셈이다(표 4 참조). 그린벨트를 구청별로 보면 도봉구, 은평구, 서초구는 행정구역의 50%이상이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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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dc.title서울시 녹지의 보전-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환경논총(Journal of Environmental Studies)-
dc.citation.endpage29-
dc.citation.pages18-29-
dc.citation.startpage18-
dc.citation.volume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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