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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범죄발생 패턴 : 공간자기상관성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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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경민-
dc.contributor.author이혜인-
dc.date.accessioned2014-06-24T06:55:54Z-
dc.date.available2014-06-24T06:55:54Z-
dc.date.issued2014-03-31-
dc.identifier.citation환경논총, Vol.53, pp. 102-104-
dc.identifier.issn1226-90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2380-
dc.description.abstract경찰청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획득한 7년간(2005년 ~ 2011년) 지방경찰서별 총 5대범죄(살인, 강간•추행, 강도, 절도, 폭력)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연구의 분석단위는 시군구이며, 2011년 기준 서울의 25개, 인천의 7개, 경기도의 30개 시 군구 자료를 취합하였다. 서울은 31개의 경찰서가 관할하나 각 시군구단위로 매칭하였다. 경기도포천시, 여주군,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과 인천의 강화군은 통계자료 부족으로 분석에서 제외되어, 최종적으로 62개의 시군구를 분석하였다. 주요변수는 각 시군구에서 7년간(2005-2011년도) 발생한 5대범죄의 범죄밀도이다. 범죄를 측정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범죄 발생건수 또는 범죄율(1인당 범죄수), 범죄밀도(단위면적당 범죄수)의 세 가지 측정방법을 활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통계자료의 미비와 행정구역의 통합•분리로 인해 각 관측치 당 면적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를 보정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해외의 범죄연구에서 범죄율이 범죄피해 위험(risk of victimization)을 설명할 때 가장 흔하게 활용되는 측정방법이지만 신뢰도가 낮은 측정치이다. 범죄는 지역 인구수와는 상관없이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범죄밀도는 지역주민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한 지식과 상관성이 높기 때문에, 범죄에 희생될 확률을 구하고자 한다면 1단위의 공간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수가 가장 적절한 측정방법일 것이다. 범죄밀도가 설명력이 높기에 이를 활용하고자 하며 본 연구에서는 범죄 발생수/제곱킬로미터를 단위로 하였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dc.title수도권의 범죄발생 패턴 : 공간자기상관성의 발견-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환경논총(Journal of Environmental Studies)-
dc.citation.endpage104-
dc.citation.pages102-104-
dc.citation.startpage102-
dc.citation.volume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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