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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의 중앙아메리카 좌파 : 다양하고 유기적인 변화 : La izquierda centroamericana en tiempos de paz: Mutaciones orgánicas e itinerarios disper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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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살바도르 마르티 이 푸이그; 김용호

Issue Date
2014-05-31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2014 라틴아메리카 :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좌파정권, pp. 81-106
Keywords
좌파게릴라사회운동정당중앙아메리카중미FSLNFMLN
Description
[번역]La izquierda centroamericana en tiempos de paz: Mutaciones orgánicas e itinerarios dispersos.

OSAL(Observatorio Social de América Latina). Año XIV No 34. noviembre de 2013. pp.143-160.
Abstract
중앙아메리카의 위기가 발생한 초기부터 정부와 게릴라 간 협상을 통해 폭력

행위를 종식시키려는 다양한 제안이 등장했으며, 그러한 제안은 국가 내부에서 만이 아니라 지역 내외를 망라하여 국제적으로도 지속적으로 쏟아져 나왔다.

당시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니카라과는 직접적인 폭력 행위가 만연하고 있었고,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는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1987년 제2차 중미정상회담에서야 비로소 결실을 볼 수 있었다. 중미의 5개국 정상은 1987년 8월 6일에서 7일까지 양일간 과테말라의 에스키풀라스(Esquipulas)에서 마주 앉았다. 회담의 의제는 중미 지역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규범을 만드는 것이었다. 합의가 이루어진 배경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중미의 물질적・사회적 조건이 더 이상 감내하기 힘들 정도로 악화되었기 때문이며, 둘째는 내전에서 어느 누구도 완전하게 승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상호공존을 모색하는 타협안을 도출하라는 국제적 압력이 강력했기 때문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9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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