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단어, 품사, 문장성분의 분류에 대한 일고찰 : 상호 연관성과 변별성을 중심으로
The Classification of the Word, Parts of Speech, and Sentence Constituents : Focusing on Co-relation and Distinctiveness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김건희
Issue Date
2014-02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Citation
인문논총, Vol.71 No.1, pp. 279-316
Keywords
단어품사문장성분정의분류기준품사통용기능문법적 관계Wordpart of speechsentence constituentsdefinitionclassification criteriaPumsatongyongfunctiongrammatical relation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단어, 품사, 문장성분이라는 국어학의 중요한 문법단위들에 대하여 그 관련성을 토대로 한 변별적인 문법 기술이 이루어져야 함을 주장하였다. 첫째, 단어에 대하여 기존 논의들이 품사, 문장성분의 용어를 사용하여 - 단어로 분류하는 것을 비판하고 단어는 어떤 단위가 품사 분류의 재료가 되는 단어의 자격을 갖는가로 논의를 한정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따라서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단어로 볼 것인가에 대한 쟁점적인 논의가 이어졌던 어미를 중심으로 최근의 몇몇 논의처럼 어미도 단어로 보아야 한다는 것을 논의하였다. 둘째, 문장성분에 대하여 기존 논의들이 문장성분의 정의와 문장성분의 분류를 혼동한 점을 지적하였다. 이점은 단어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문장성분의 일반적인 정의인 다른 문장성분과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것은 실제로는 다른 품사와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야 하며 다른 문장성분과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정의는 다른 문장성분, 곧 서술어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문장성분들을 구분하는 분류기준에 적용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품사의 분류 기준 기능은 문장성분의 문법 기능과 중복되는 것이며 이는 품사통용의 문제와 연관됨을 보였다. 곧 품사통용은 기본적으로 허 웅(1975)에서 규정한 것처럼 여러 기능을 가질 수 있는 체언류에 국한되어 특정한 품사류는 여러 기능의 문장성분으로 나타난다는 정도로 그 논의를 축소해야함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품사 분류 기준 중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시되는 기능에 대한 재고찰을 하는 것이며 품사통용이 품사의 문제가 아니라 문장성분의 문제임을 보이고자 함이다.
The main assertion of this paper is that the study on the classification of the word, parts of speech, and sentence constituents are distinctively made on the basis of the co-relation of the word, parts of speech, and sentence constituents. In previous studies, there have been three problems: (1) the inappropriate arrangement of the domain of topic concerned with these grammatical units, (2) the mixing of the terminology, and (3) confusion surrounding definition and classification criteria. In this study, the word is considered only as the pure word and not - word which corresponds to parts of speech or sentence constituents. The general definition of sentence constituents as expressing the grammatical relation with other sentence constituents is revised as expressing the grammatical relation with other part of speech; the former definition corresponds to the classification criteria which must be on the basis of sentence constituents, the predicates. The function, which acts as the classification criteria of parts of speech, overlaps with the grammatical function of sentence constituents. This is connected with the pumsatongyong, so pumsatongyong from the viewpoint of parts of speech is reduced to the specific part of speech occurs as the various kinds of function of sentence constituents in the actual sentence.
ISSN
1598-3021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92761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Humanities (인문학연구원)Journal of humanities (인문논총)Journal of Humanities vol.71 no.1/4(2014) (인문논총)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