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두 실록의 번역서-조선태조실록과 만주실록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김주원-
dc.date.accessioned2014-09-24T05:05:38Z-
dc.date.available2014-09-24T05:05:38Z-
dc.date.issued2014-08-
dc.identifier.citation인문논총, Vol.71 No.3, pp. 361-378-
dc.identifier.issn1598-3021-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3222-
dc.description[서평] 1. Choi Byong-hyon (2014), The Annals of King Taejo, Founder of Koreas Choson Dynasty, Cambridge: Harvard University Press, xxv+1028pp.
2.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만주학센터 만주실록역주회 역, (2014), , 서울: 소명출판, 479쪽.
-
dc.description.abstract근래에 우리 학계에 전에 없던 두 번역서가 출간되어 나온 것은 한국학계의 연구 역량을 더욱 다양하게 하고 앞으로 관련 연구를 촉진할 것이라는 의미에서 큰 발전이라고 볼 수가 있다. 위 두 책 모두 번역하기가 만만하지 않다는 점에서 각 책의 번역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를 드린다. 즉 태조실록(1392∼1398년, 15권 3책)의 영문 번역본은 1,000쪽을 넘길 정도의 거질인데 수년에 걸쳐서 한 영문학자의 손으로 번역했다는 것은 놀랄 만한 일이다. 한편, 만주실록은 만주문–한문–몽골문으로 된 청대에 간행된 역사서인데 만주어 부분을 우리말로 번역해 낸 것이다. 만주사 즉 청사 연구의 기본 자료라고 할 수 있는 『만주실록』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온 것은 경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비록 일본(1938년)에 비해서 많이 늦었으나 앞으로 활발한 번역과 연구가 이루어지리라고 본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학술적 의의가 큼에도 불구하고 한국학의 더 나은 앞날을 위하여 다소 비판적인 안목에서 이 두 번역서를 소개하고 평가하고자 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dc.title두 실록의 번역서-조선태조실록과 만주실록-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인문논총(Journal of humanities)-
dc.citation.endpage378-
dc.citation.number3-
dc.citation.pages361-378-
dc.citation.startpage361-
dc.citation.volume71-
Appears in Collections:
Files in This Item:

Altmetrics

Item View & Download Count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