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1930년대 시에서 니체주의적 사상 탐색의 한 장면(1) : 구인회의 별무리의 사상을 중심으로
A Scene of Nietzschean Thoughts in 1930s Poetry (I) : Focusing on the Nine Members Society Poets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신범순-
dc.date.accessioned2015-04-23T00:36:48Z-
dc.date.available2015-04-23T00:36:48Z-
dc.date.issued2015-02-
dc.identifier.citation인문논총, Vol.72 No.1, pp. 11-58-
dc.identifier.issn1598-3021-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4148-
dc.description.abstract본고는 1930년대 구인회 시인들의 니체주의를 다룬 것이다. 구인회 동인지 에 게재된 김기림의 (除夜), 정지용의 (流線哀傷), 이상의 (街外街傳) 등이 주요 대상이 되었다. 이 작품들은 모두 거리(街)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본고는 이 거리에 대한 연구시각을 기존에 유행하던 벤야민의 산책가 개념에서 니체의 초인적 질주 개념으로 전환시켰다. 정지용의 (太極扇)에 나오는 꿈 속의 아이와 이상의 (且8氏의 出發)에 나오는 且8氏가 이러한 개념을 대표하는 니체적 주인공이다. 함께 실린 박태원의 소설 (성군(星群) 중의 하나)이 다른 작품들을 분석하는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했다. 그 실마리는 니체의 의 1부 장과 관련된 것이다. 거기서 하나의 별은 스스로 굴러가는 수레바퀴인 제1운동의 초인적 기호였다. 말하자면 구인회 동인들의 사상적 탐색은 니체의 이 초인적 명제와 관련되는 것이었다. 본고는 동인들의 작품들을 상호 관련시키면서 어떻게 이 명제가 설정되고 추구되었는지 밝혀내었다. 그 가운데서도 정지용의 이 자신의 초기 작 의 주제를 획기적으로 상승 전환시킨것에 주목했다. 그가 이 작품에서 예술적 모방의 길로부터 광기어린 파열의 길로 나아가고, 그것을 예술적 창조의 길인 나비의 길을 통해 구제(救濟)한 것이 돋보인다. 나는 이 광기어린 파열의 길이 이상의 초기작인 와 밀접하게 관련된다고 생각한다. 정지용은 이 작품을 보았을 가능성이 있고 어느 정도 참조했을 수도 있다. 이상은 에서 구인회의 어느 동인보다 가장 강렬한 니체적 탈주를 보여주었다. 이 시의 거리 풍경은 여러 공간들이 미묘하게 환상적으로 중첩되고, 기이하게 입체적으로 구성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초기작 에서 보여준 니체적 사유인 역사를 뚫고 가는 육체의 여러 변형적 주제들을 이 작품에 불어넣었다.-
dc.description.abstractThis article explores the Nietzscheanism of the 1930s Nine Members Society (Kuinhoe) poets. I examine three poems, such as Kim Kirims New Years Eve (Cheya), Chong Ji Yongs Sadness from Streamlined Shape (Yusonaesang) and Yi Sangs The Story of a Street out of a Street (Kaoegajon), all published in the magazine Poetry and Novel (1936). These three works thematize the poetic motif, a street. This paper redirects the research perspective on explaining a street from Walter Benjamins concept flaneur to Nietzsches concept of the Übermenschs rapid running. The child in a dream from Chong Jiyongs Poem Fan with Ying and Yang emblems (Taegukson) and Mr. Cha-Pal from Yi Sangs poem The Start of Mr. Cha-Pal (Cha-pal-siui chulbal) are main Nietschean characters who represent the very concept of the Übermenschs rapid running. Park Taewons short story The Master of Café Bangranjang (Bangranjang chuin) also listed in the same journal Poetry and Novel (1936) gives me a crucial clue to interpret these three poems all together. I gain this clue from my reading of the chapter, The Way of the Creating One from Thus Spake Zarathustra. A star in the chapter indicates the Übermensch of the first movement, Wheels Running by Nature. In other words, the Nine Members Societys exploration of philosophical thoughts is deeply related to the Neitzschean Übermensch thesis. This paper attempts to interrelate and interconnect Nine Members literary works and explain how the Neitzschean Übermensch thesis is set and pursued with a specific aim by these members.-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dc.subject초인적 질주-
dc.subject하나의 별-
dc.subjectÜbermensch’s rapid running-
dc.subjecta star-
dc.title1930년대 시에서 니체주의적 사상 탐색의 한 장면(1) : 구인회의 별무리의 사상을 중심으로-
dc.title.alternativeA Scene of Nietzschean Thoughts in 1930s Poetry (I) : Focusing on the Nine Members Society Poets-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Shin, Byum-Soon-
dc.citation.journaltitle인문논총(Journal of humanities)-
dc.citation.endpage58-
dc.citation.number1-
dc.citation.pages11-58-
dc.citation.startpage11-
dc.citation.volume72-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Humanities (인문학연구원)Journal of humanities (인문논총)Journal of Humanities vol.72 no.1/4(2015) (인문논총)
Files in This Item: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