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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의 학생 운동: 차베스의 카리스마로부터 네트워크 투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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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라파엘 우스카테기-
dc.contributor.author최이슬기-
dc.date.accessioned2015-11-11T07:24:02Z-
dc.date.available2015-11-11T07:24:02Z-
dc.date.issued2015-06-30-
dc.identifier.citation2015 라틴아메리카 : 쿠바의 개혁, pp. 161-176-
dc.identifier.isbn979-11-85967-75-2-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4558-
dc.description.abstract지난 2014년 2월 4일 이후 시위의 물결이 베네수엘라를 뒤덮었다. 비정부기구인 베네수엘라 인권교육행동프로그램(Provea)과 베네수엘라 사회갈등감시기구(OVCS)의 추정에 따르면, 2월과 3월 사이에 16개 주에서 적어도 8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거리에 나왔다. 이들은 행진, 집회, 철야 농성, 인간 사슬, 집단 기도, 피켓시위, 거리의 음악가 등 다양한 길거리 예술인이 동참한 문화 시위, 폭력과 폭동으로 비화할 잠재력을 지닌 길거리점거시위(guarimba)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전략을 사용했다.1) 국제사면위원회의 살릴 셰티 사무총장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것은 극도로 불안정한 치안과 범죄, 생필품의 부족에 항의하기 위해서였다고 단언했다.2)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루이사 오르테가 디아스 검찰총장은 시위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로 말미암아 39명이 사망하고 608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지만, 국제사면위원회는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치고 2,000명이 넘게 체포되었다고 추정했다.3) 한편,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는 이번 사태가 2002년 마찬가지로 쿠데타를 기도한 것이라고 비난하며,4) 야권이 배후 조종한우익 파시스트 시위라고 단정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dc.subject학생-
dc.subject시위-
dc.subject네트워크-
dc.subject우고 차베스-
dc.subject니콜라스 마두로-
dc.subject베네수엘라-
dc.title베네수엘라의 학생 운동: 차베스의 카리스마로부터 네트워크 투쟁까지-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Uzcátegui, Uzcátegui-
dc.citation.journaltitle라틴아메리카-
dc.citation.endpage176-
dc.citation.pages161-176-
dc.citation.startpage161-
dc.citation.volume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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