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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고글리오 추기경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으로: 위기의 가톨릭교회에서 정통성과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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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호세 페르난데스 베가-
dc.contributor.author심상완-
dc.date.accessioned2015-11-11T07:24:09Z-
dc.date.available2015-11-11T07:24:09Z-
dc.date.issued2015-06-30-
dc.identifier.citation2015 라틴아메리카 : 쿠바의 개혁, pp. 227-241-
dc.identifier.isbn979-11-85967-75-2-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4562-
dc.description.abstract1990년대 중반 움베르토 에코는 종말의 조짐이 종교적이기보다는 세속적인 전통의 한 부분으로 변해버린 것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한 적이 있다.1) 임박한 20세기의 종말은 최악의 세속적 조짐(기후 변화의 결과, 전산망 마비의 공포, 소외된 지역의 사회적 폭력, 에너지원의 고갈, 기독교 시대 첫 천 년 동안 사람들의 상상력을 지

배한 세상의 종말 등 암울한 상상력이 추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되짚어 보기에 적절한 기회였다. 에코는 예수회 소속이자 신약성경 전문가인 카를로스 마리아 마르티니

(1927~2012) 추기경에게 보낸 서신에서 이러한 점을 되짚었다. 마르티니 추기경은 유럽을 통틀어 가톨릭 신자가 가장 많은 밀라노 대주교구를 책임지고 있었다 (밀라노 대주교구를 22년간 맡았다). 두 사람은 윤리와 정치에 관한 서신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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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dc.subject카리스마-
dc.subject정통성의 위기-
dc.subject권력-
dc.subject포퓰리즘-
dc.subject마키아벨리-
dc.subject호르헤 베르고글리오-
dc.subject베네딕토 16세-
dc.subject가톨릭교회-
dc.title베르고글리오 추기경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으로: 위기의 가톨릭교회에서 정통성과 카리스마-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Vega, José Fernández-
dc.citation.journaltitle라틴아메리카-
dc.citation.endpage241-
dc.citation.pages227-241-
dc.citation.startpage227-
dc.citation.volume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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