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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교수회보 10주년의 회고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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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좌담회

Issue Date
2014
Publisher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Citation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10, pp. 107-121
Abstract
임홍빈: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제10호 기념 좌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사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공사로 바쁘신데 이렇게 발걸음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말씀드린 대로 진행은 회의자료의 내용과 같습니다. 역사적 발자취, 숨은 이야기와 고충, 각 호의 특징, 회보의 역할, 협의회와 회보의 관계, 앞으로의 충고와 나아갈 길입니다. 진행은 될 수 있으면 자연스럽게 흘러갔으면 합니다. 처음 회보를 창간하신 분은 법대 고 황적인 교수님으로 생각이 됩니다. 황적인 교수님께서는 2013년 8월에 작고하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창간호에 관한 내용은 이인규 교수님께서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황적인 교수님께서 살아 계셨으면 조금 더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을 것인데,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창간호의 발간사 일부입니다. 명예교수 수가 이때 545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2014년도의 4월 1일자의 명예교수 수는 841명입니다. 2015년도의 명예교수 수는 아직 확인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545명이라는 명예교수의 숫자와 명예교수협의회의 회보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관련이 있을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현재 평균 수명이 남자는 78.51세이고, 여자는 85.06세 정도입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가는것과 명예교수의 숫자가 늘어가는 것, 명예교수회보가 만들어지는 것이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은 편집위원장을 맡으셨던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시리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처음 만들어질 때의 숨은 이야기와 발자취 등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ISSN
2005-0526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9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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