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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하는 자이니치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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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정호석
Issue Date
2016
Publisher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Citation
일본비평, Vol.14, pp. 182-203
Abstract
이 글에서는 재일동포 1세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네 권의 책을 통해 2000년대 중반 이래 일본사회에서 이들의 삶과 기억이 새로운 문화적 위상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현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런데 이 글은 책의 내용과 더불어 그 미디어적 형태나 책이 놓인 사회적 맥락으로까지 관심을 넓힌다는 점에서 통상적인 서평의 범위를 넘어선다. 이 글에서는 특정한 텍스트가 사회적 매개(mediation)를 통해 책으로 묶이는 과정, 그리고 책이 갖는 텍스트성(textuality)과 물질성(materiality)이라는 이중적 위상에 유념하면서 재일동포 1세를 다룬 책
이 갖는 사회문화적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마이너리티 집단이 책을 통해 소개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공적인 가시성(public visibility)을 획득하는 양상에 주목할 때 철학자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가 말한 타자의 도래(avenir)라는 개념은 매우 시사적이다.
ISSN
2092-6863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95618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국제대학원)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일본연구소)일본비평(Korean Journal of Japanese Studies, KJJS)일본비평(Korean Journal of Japanese Studies) Volume 14 (2016.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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