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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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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영규-
dc.date.accessioned2016-04-06T01:33:45Z-
dc.date.available2016-04-06T01:33:45Z-
dc.date.issued2016-03-
dc.identifier.citation환경논총, Vol.57, pp. 32-38-
dc.identifier.issn1226-9000-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6005-
dc.description.abstract철원군은 1924년 전국각지에서 소작농 목적의 집단이주를 통해 형성된 번성했던 도시였다. 그러나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주민의 80%가 북으로 피난하고 중심시가지가 사라져 도시가 쇠퇴하기 시작했고, 휴전 이후 1968년 남북관계가 완화되면서 민북지대에 18여 개의 마을이 형성되었다. 전쟁이 일어날 시 은폐 및 방어가 용이한 동송읍·갈말읍·철원읍에 정착촌이 조성되었으며, 900개 가량의 세대는 원주민 50%, 제대장병50%로 구성되었다. 철원은 선사시대 유적부터 시작하여 일제강점기·한국전쟁까지의 문화유적이 풍부하고 지정학적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분단 이후 휴전선 접경지역이기 때문에 개발 발전에서 소외되었다. 또한 정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개발 발전의 소외에 더불어 보안문제로 평범한 일상생활을 지내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철원은 풍요로운 자연, 유구한 역사, 생태계의 보고인 DMZ를 소유했으며, 단절된 역사를 연결하는 중심부 역할을 할 가능성이 충분한 지역이다. 따라서 이러한 철원군이 지니는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유산, 자연자원등을 소개하며 철원군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한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dc.title철원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되찾자-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환경논총(Journal of Environmental Studies)-
dc.citation.endpage38-
dc.citation.pages32-38-
dc.citation.startpage32-
dc.citation.volume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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