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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 찾아온 평화: 콜롬비아 정부와 무장혁명군이 평화협정안에 서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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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남영우-
dc.date.accessioned2016-11-02T07:07:24Z-
dc.date.available2016-11-02T07:07:24Z-
dc.date.issued2016-09-
dc.identifier.citationTranslatin, Vol.34, pp. 11-15-
dc.identifier.issn2093-1077-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98672-
dc.description이 글은 멕시코 일간지 (La Jornada)의 기사(2016년 8월 25일자)를 번역한 것이다-
dc.description.abstract지난 8월 24일 콜롬비아 정부와 게릴라단체 무장혁명군(FARC)은 역사적인 최종 평화협정안에 서명하였다. 이로써 반세기 이상 지속된 무장 투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하여 거의 4년 동안 계속된 협상이 마무리되고, 그 결과는 10월 2일의 국민투표를 통하여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 평화협정안은 정부 측 협상책임자인 움베르토 델 라 카이예와 무장혁명군의 대표자 이반 마르케스가 서명했으며, 이 자리에는 쿠바의 외무장관 브루노 로드리게스가 참석하였다. 그동안 협상 감독국가 대표로 참여한 로돌포 베니테스(쿠바)와 닥 닐렌데르(노르웨이)는 이 날 최종 합의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콜롬비아에서 무장 충돌의 영구적인 종식 및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평화의 정착을 선언하였다. 200페이지가 넘는 최종 평화협정안은 콜롬비아 전 국민이 항구적인 평화 건설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되풀이된 폭력의 역사를 마감하고 평화의 기틀을 마련하였음을 강조하고 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dc.title콜롬비아에 찾아온 평화: 콜롬비아 정부와 무장혁명군이 평화협정안에 서명하다-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Translatin-
dc.citation.endpage15-
dc.citation.pages11-15-
dc.citation.startpage11-
dc.citation.volume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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