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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조직의 賻儀와 경제적 성격
Condolence System of Organizations in Late Chosŏ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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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조영준
Issue Date
2012-06
Publisher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Citation
규장각, Vol.40, pp. 171-196
Keywords
condolenceorganizationreciprocitygift economyredistribution부의조직호혜선물경제재분배
Abstract
이 논문에서는 ‘개인 대 개인’의 차원에서 조선시대 선물경제를 분석해 온 기존 연구의

관점을 전환하여 ‘조직 대 개인’의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조선후기의 다양한 조직에서 나타난 공

동체적 상호부조 행위에 대하여 賻儀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분석 대상으로 선정한 조직은 왕실

의 조달기관, 서울의 행정조직, 서울의 상인조직, 지방의 상인조직이다. 분석 결과, 조선후기 조직

의 부의 행위에서는 경제상황의 변화에 대처하고자 하는 의도를 찾기 어려웠다. 조직간 및 조직

내의 정연한 위계를 감안한다면, 상호부조적 성격보다는 형식적, 상징적, 의례적 성격이 강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후기 조직의 개인에 대한 부의 지급을 조직의 구성원에 대한 복지 또는 구

성원 상호간 부조 행위의 확장으로 이해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는 것이다.
ISSN
1975-6283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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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규장각한국학연구원)규장각규장각 (奎章閣) vol.40/4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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