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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반산업의 위기에 대한 지역엘리트의 대응양식 : 통영시를 사례로 : (The Coping mode of local elites in the crisis of the local basic industry : a case study of Toung-young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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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승욱-
dc.date.accessioned2014-01-21T06:10:06Z-
dc.date.available2014-01-21T06:10:06Z-
dc.date.issued2005-08-
dc.identifier.citation지리학논총, Vol.46, pp. 35-63-
dc.identifier.issn1226-5888-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9761-
dc.description.abstract1980년대 이후 경제의 세계화에 따른 산업구조의 개편으로 전통적 지역기반산업이 쇠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경제의 침체, 인구유출 등 지역은 커다란 위기를 겪고 있다. 이 연구는 경상남도 통영시를 사례로 이와 같은 지역기반산업의 위기에 대한 지역엘리트의 대응양식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첫째, 지역엘리트의 특성과 지역사회 권력구조에 대하여 밝히고, 둘째, 지역 엘리트의 지역과 지역기반산업에 대한 인식을 고찰함으로써, 셋째, 이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정책결정이나 국책사업 등에 따른 지역기반산업의 위기에 대한 지역엘리트의 인식과 대응을 분석하여, 넷째,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 주체들의 역할에 대하여 시사점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공식엘리트와 비공식엘리트 간의 원활한 협력=교류관계가 형성되지 않았으며 권한과 자원의 분배라는 실질적 지방민주주의가 정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앙정부의 정책결정이나 국책사업 등에 따른 지역기반산업의 위기에 대하여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없었다. 이에 지역기반산업은 계속하여 쇠퇴하고 있으며, 지역은 경제의 침체와 인구의 유출이라는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러한 지역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중앙정부로부터 실질적 권한과 자원의 분배가 이루어져,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이익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다양한 지역주체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지역현안에 있어 이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이끌어내야 할 것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국토문제연구소-
dc.subject지역엘리트-
dc.subject지역기반산업-
dc.subject지역사회 권력구조-
dc.subject대응양식-
dc.subject지방통치체제-
dc.subjectlocal elite-
dc.subjectlocal basic industry-
dc.subjectcommunity power structure-
dc.subjectcoping mode-
dc.subjectlocal governance system-
dc.title지역기반산업의 위기에 대한 지역엘리트의 대응양식 : 통영시를 사례로-
dc.title.alternative(The Coping mode of local elites in the crisis of the local basic industry : a case study of Toung-young City-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Lee, Seung-Ook-
dc.citation.journaltitle지리학논총(Journal of Geography)-
dc.citation.endpage63-
dc.citation.pages35-63-
dc.citation.startpage35-
dc.citation.volume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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