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국어 서술어 구성에 대한 연구 : 韓国語の叙述語の構成についての研究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안희제
Advisor
김창섭
Major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Issue Date
2017-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서술어
Description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국어국문학과, 2017. 2. 김창섭.
Abstract
본고는 전통문법에서 규정된 서술어 개념에 근거하여 서술어를 판별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이 기준에 의해 서술어로 분석/확인된 성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서술어는 동사/형용사를 통해 구성되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지만, 주어를 서술하는 서술어의 기능과, 어미 결합이라는 국어 동사/형용사의 형태적 특징은 결코 동일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동사/형용사가 주어를 가지고 그 주어에 대해 행위나 상태 등의 의미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은 어미에 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서술어의 특징에서 어미 결합과 관련된 내용을 배제한다. 어미 결합은 어디까지나 국어의 동사/형용사와 관련된 특징일 뿐, 서술어의 기능과는 무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서술어의 특징에서 어미와 관련된 내용들이 제외되고 나면, 서술어는 더 이상 동사/형용사에 속한 단어로 제한되지 않게 된다.
이에 본고는 동사/형용사 이외의 품사에 속한 단어나, 단어보다 큰 통사적 구성도 서술어로 분석될 수 있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2장에서는 서술어 및 서술어와 관련된 개념들을 검토하면서, 서술어는 문장 구성과 관련된 통사/의미적 기능으로만 규정되는 문법 단위라는 점, 어미 결합은 서술어의 특징이 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문장성분의 특징을 살펴보고, 문장 구성에서 단어/구 층위와 문장성분 층위가 구별되어야 한다는 점, 관형어와 독립어는 기존 문장성분 체계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또 문장/절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주어-서술어를 갖춘 형식이라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고, 문장성분 분석이 불가능한 소형문류는 문장의 일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논의하였다.
3장 이후로는 동사/형용사 이외의 품사에 속한 단어나, 통사적 구성도 서술어로 분석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기 위해, 1개의 동사/형용사만으로는 문장/절의 구성을 설명하기 어려운 구문들을 살펴보았다.
대상이 되는 구문들은, 보조용언 구문, 양태성 의존명사 구문, 술어명사 구문, 이다 구문 등이며, 이들 구문에서는 본용언#보조용언, 용언의 관형사형#의존명사#용언, 술어명사, NP#이다가 서술어로 분석된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서술어가 이처럼 특정한 단어/구 범주로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될 수 있다는 것은, 서술어가 생성문법의 방법론에 의해 다른 것으로 대체되거나 폐기될 수 없는 문법 단위라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 장은 결론으로 앞의 논의를 정리하고, 남은 문제와 전망을 제시하였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1721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국어국문학과)Theses (Ph.D. / Sc.D._국어국문학과)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