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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재귀인 프로그램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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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주일
Advisor
김동일
Major
사범대학 협동과정 특수교육전공
Issue Date
2013-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정서수학불안공감처치재귀인 프로그램수학 기초학습 기능검사(Basic Academic Skills AssessmentBASA)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협동과정 특수교육전공, 2013. 2. 김동일.
Abstract
BASA)를 실시하였다. 또한, 그 수행력이 유지되는지를 보기 위해 중재가 끝나고 2주 후에 수학 기초학습 기능검사를 다시 실시하였다. 한편, 중재 전, 집단 간 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세 집단은 수학불안검사, 귀인성향 검사, 수학 기초학습 기능검사에서 동질성이 확인되었다. 이 가운데 수학불안 수준은 선행연구와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프로그램 중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재 실시 후, 각 집단별 수학불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수학불안에 대한 집단별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실험집단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중재 실시 후, 수학귀인검사를 집단별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세 집단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실험집단 가운데 수학실패귀인을 지각한 학생들의 대응표본 t-검증 결과는 노력 귀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중재 실시 후, 수학 기초학습 기능검사로 집단별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한 결과, 실험집단이 사전사후 간에 그리고 사전유지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의 만족도 결과는 4점대의 높은 점수가 나왔고, 프로그램을 관찰한 담임교사의 평점은 3.5점으로 중재의 충실성과 적용가능성이 확보되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를 다루는 공감처치 재귀인 프로그램은 수학불안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었다. 반면에 재귀인 중재만 실시한 비교집단과 무처치 통제집단은 수학불안을 낮추는 데 유의미한 효과가 없었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수학불안을 중재하는 데 적극 활용될만한 가치가 있다.
둘째, 실험집단 학생 가운데 수학시험을 실패로 지각한 학생들은 귀인검사 가운데 노력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인지와 정서가 서로 영향을 주는 관계(Efklides, 2006)임을 고려한다면, 재귀인 연습과 정서를 함께 다루는 것이 학습자의 태도를 변화시키는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공감처치 재귀인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수학 기초학습 기능검사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본 프로그램이 수학 기초연산과 같은 실행 수행력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중재 방법에서 생태학적 타당성이 부족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학습자가 교재 내용의 이야기를 읽고 자신의 입장에 어떤 귀인소재를 둘지 생각하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행위자와 관찰자 간에 불일치가 생길 수 있다. 이에 학생이 실제로 수행한 증거에 대해 교사가 귀인 피드백을 제공하면 더욱 충실할 중재가 될 것이다.
둘째, 피험자의 응답에 대한 신뢰성의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수학불안과 귀인성향검사는 자기 보고식 평가이므로 점수에 대한 정확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셋째, 실제 수행력 검사인 수학 기초학습 기능검사 결과, 수학교과 내용과 관련한 직접적인 교수 없이 공감처치 재귀인 연습만으로 실험집단의 경우 수학 기초학습 기능검사 점수가 향상되었다는 결과에 대해서는 후속 연구에서 더욱 검증될 필요가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2010)에 의하면, 수학의 정의적 특성인 태도, 동기, 자아효능감의 실태에 관한 연구 결과, 불리한 정의적 특성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연이어져 나타났다. 특히 수학불안과 같은 정서적 문제는 수학학습에만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정규 교육과정 이후로도 학습자에게 불리한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수학불안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학습동기를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한편, 귀인발달 연구에 의하면 초등에서 상급학교로 진급하면서, 노력 귀인은 줄고 능력이나 운 귀인이 증가된다는 보고가 있다. 이는 초등학년부터 귀인에 대한 중재 프로그램이 적극 제공될 필요성을 보여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학불안과 귀인성향을 중재할 수 있는 공감처치 재귀인 프로그램을 구안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목적은 교사의 공감처치에 의해 학습자로 하여금 교수-학습 상황에서 경험한 자신의 정서를 스스로 인식하고 표현하여 수학불안을 낮추는 한편 올바른 귀인성향을 갖게 하는 데 있다. 프로그램 중재는 매주 1회기씩 총 4주에 걸쳐 실시하였고, 실험집단은 공감처치 2회기와 재귀인 연습 2회기로 총 4회기를, 비교집단은 재귀인 연습만 2회기를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은 중재를 실시하지 않았다.
프로그램 중재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학불안검사, 귀인성향검사, 수학 기초학습 기능검사에 대한 집단별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수학불안검사와 귀인검사는 자기보고식 검사이므로 실제 수행능력과 지각된 능력 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수행력을 살피기 위하여 수학 기초학습 기능검사(Basic Academic Skills Assessment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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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ducation (사범대학)Program in Special Education (협동과정-특수교육전공)Theses (Master's Degree_협동과정-특수교육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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