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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자』: 개인과 사회의 갈등과 펄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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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안영자
Advisor
신문수
Major
사범대학 외국어교육과(영어전공)
Issue Date
2013-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갈등화해사회화신역사주의세관아동문학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외국어교육과(영어전공), 2013. 2. 신문수.
Abstract
본 논문은 『주홍글자』에서 규범을 어긴 주요 등장인물들이 억압적인 사회와 갈등을 겪는 양상에 나타난 개인과 사회에 대한 호손의 입장을 살펴보고, 사회와의 갈등과 해소에서 어린아이 펄이 하는 역할을 각 인물과 펄의 관계를 통해서 고찰한다. 또한 펄의 역할에 호손의 아동문학작품에 나타나 있는 아이들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어 있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호손은 소설의 서두에서 감옥 문 앞에서 발견된 장미가 인간의 연약함과 슬픔으로 인한 이야기의 우울함을 완화해주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히지만 헤스터의 묘석에 남겨진 음울하고 그림자보다 더 어두운 주홍글자 A로 소설을 끝맺는다. 『주홍글자』의 집필을 끝낸 호손은 소설이 너무 우울하여 독자들이 작가인 자신까지 음울한 사람으로 여기게 되지나 않을까 우려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주역들이 사회와 갈등을 겪으며 외롭고 고통스럽게 지내다가 죽는 이 어두운 이야기의 결말에서 그들은 모두 사회와 화해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어린아이 펄이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런 설정에는 개인과 사회의 화해를 통한 사회의 발전과 존속을 바라는 호손의 기대와 아이들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그의 인식이 나타나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27550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ducation (사범대학)Dept. of Foreign Language Education (외국어교육과)English Language (영어전공)Theses (Master's Degree_영어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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