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국가 온실가스 배출계수의 대표성 결정요인과 최소요건에 관한 연구 - 에너지 고정연소부문을 중심으로 : Study on National Greenhouse Gas Emission Factor related to Representative Determinants and Minimum Requirements - Focus on Stationary Combustion in Energy Sectors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 Authors
- Advisor
- 이승묵
- Major
-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 Issue Date
- 2016-02
- Publisher
-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 Description
-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대기환경 전공, 2016. 2. 이승묵.
- Abstract
-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신뢰성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계수의 정확도 확보가 중요하며,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국가 특성을 반영한 국가 고유 배출계수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에너지 고정연소 부문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73.4%를 배출해 온실가스 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배출원이다. 에너지 고정연소부문은 국가별로 사용하는 연료의 조성이 다르고 설비 효율과 연소 기술이 달라 국가별로 다른 온실가스 배출 양상을 가지며, 온실가스 종류(CO2 및 Non-CO2)별로 다른 온실가스 배출계수 개발 방법이 필요한 부문이다. 또한 배출 범위가 방대하고 온실가스 시료채취를 위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합리적인 표본 수 산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에너지 고정연소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계수 개발 관련 국·내외 문헌을 분석하여 온실가스 종류(CO2 및 Non-CO2)별로 배출계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인자와 대표성 결정요인을 도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현재 개발되어 있는 국가 고유 배출계수 현황에 대해 고찰하였다. CO2는 에너지 고정연소 부문을 대상으로 하였고, Non-CO2는 전력생산(발전소)부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특히 Non-CO2에서는 현재 제시되고 있는 배출계수들을 모두 사용하여 배출량을 산정해 민감도 분석을 실시하여 배출계수 개발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표본조사방법론 중 층화추출방법을 사용하여 실제 발전소의 배출계수 개발을 위해 필요한 표본수를 산정하도록 하였다.
CO2 배출계수의 경우에는 각 연료 별 특성을 반영한 배출계수 개발이 중요하며 탄소함량과 발열량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고려하여야 한다. 또한 연료 별 생산지 또는 수입산지를 고려하여 대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시장점유율을 반영하여 배출계수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Non-CO2 배출계수는 연료 및 발전설비와 연소방식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연료 및 발전설비 별 연소방식 별로 구분하여 배출계수를 개발해야 하며, 대기오염물질처리시설 설치 여부를 반영하여 배출계수를 개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세분화 된 정보를 구축할 수 있는 발전설비에 대해서는 적은 표본수로도 좀 더 신뢰성 있는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개발할 수 있도록 층화추출을 실시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CO2 및 Non-CO2별로 배출계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인자와 대표성 결정요인을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현 국가 고유 배출계수를 진단하여 개선점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개발될 국가 온실가스 배출계수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정확한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Language
- Korean
- Files in This Item:
Item View & Download Count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