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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olizino[3,2-c]quinoline 골격 화합물을 이용한 생체 기반 바이오 센서 개발에 대한 연구 및 광역학 치료제에 대한 초기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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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권순범

Advisor
이지연
Major
약학대학 약학과
Issue Date
2017-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형광고리화 화합물Environment-sensitive probe광역학 치료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약학과, 2017. 2. 이지연.
Abstract
살아있는 세포 내의 생명활동을 관찰하기 위해서 형광 센서를 통한 세포 이미징 방법은 강력한 도구로써 각광받아 왔다. 이는 비침습적인 방식으로써 세포에 영향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형광 현미경을 이용해 새로운 폴리헤테로사이클 골격인 Indolizino[3,2-c] quino-line (IQ) 화합물들이 살아 있는 세포내에서 가지는 바이오 센서로써의 특징들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IQ 화합물은 washing과정 없이도 살아있는 세포 안에서 바이오 센서로 작용할 수 있으며 치환기 효과에 따라서 인지하는 DNA나 RNA와 같은 생체 타겟이 바뀔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세포핵, 핵소체,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리소좀과 같은 세포 소기관에 대한 특이적인 형광단으로도 응용될 수 있음을 관찰하였다. 또한 이러한 화합물들은 좋은 세포막 투과성, 높은 광안전성 그리고 적은 세포 독성을 보였다. 특히 큰 stoke shift로 인해 살아있는 세포 안에서 다른 DNA probe와 상보적인 염색이 가능한 화합물 IQ36을 도출하였다. 이와 같은 IQ 화합물들은 살아있는 세포에서 다양한 세포활동들을 밝혀낼 중요한 도구로써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Indolizino[3,2-c]quinoline 화합물이 가지는 광역학적 활성에 대해 연구 하였다. IQ 화합물들 중 빛에 반응하여 활성 산소종의 형성을 통해 항암 활성을 가지는 화합물들을 도출하였고 특히 IQ18 화합물의 경우, 미토콘드리아에서 나타나는 형광을 통해 분자내 표적 위치를 확인하였다. 이 후에는 미토콘드리아의 apoptosis에 관한 추가적인 기전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광감각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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