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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원에 대한 뉴스 미디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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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유진
Advisor
한규섭
Major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Issue Date
2016-08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Keywords
현직 효과현직 의원의 언론 노출뉴스 미디어 효과부정적 뉴스감정어 분석
Descrip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언론정보학과, 2016. 8. 한규섭.
Abstract
현직 효과는 1950년대 이후 미국 선거에서 경쟁적 선거구의 감소 현상이 발견되면서 현직 의원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 가지는 상대적인 우위에 주목한 연구 경향이다. 이러한 현직 효과의 연구는 존재 여부와 그 근원을 파악하는 방향으로 이어진다. 정당의 영향력 약화와 무당파 유권자의 증가라는 정치 환경의 변화와 미디어와 대중 중심의 정치로의 변이는 현직 효과를 설명하는 데 있어 언론 노출의 우위를 경쟁력 있는 가설로 주목하게 했다. 그러나 현대의 언론 보도는 지나친 상업화의 추구와 미디어 조직 간 경쟁으로인해 기성 정치인과 정치 전반에 대해 부정적이고 나쁜 뉴스를 중점적으로 보도하는 행태를 보인다. 즉 기존의 현직 효과를 설명하는 언론의 영향력과 실제 보도를 통해 유권자에게 전달되는 뉴스 내용 간의 간극이 발생하며 이 연구는 이러한 불일치성에 주목한다. 기존 현직 효과 연구가 살펴보는 선거구 내 경쟁도와 현직 의원의 득표율 격차와 같은 기준으로 한국의 선거에서 현직 효과가 존재하는지 확인한 결과 13대 이후부터 20대까지 한국의 선거에서는 전반적인 현직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로 보인다. 이러한 원인으로는 현직 의원에 대해 나쁜 뉴스와 부정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보도하는 언론의 영향력이 상당했으며 감정어 분석을 통해 19대와 20대 사이의 현직 의원에 대한 4년간의 보도 기사량(70,095건)의 헤드라인을 분석한 결과 30%에 해당하는 기사가 부정적 뉴스였다. 현직 의원에 대한 언론 노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집합적 분석과 개별적 분석이라는 상호 보완적 방법론을 적용했다. 결과적으로 현직 의원에 대한 긍정/중립적 뉴스는 현직 의원의 이점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한편, 부정적 뉴스의 보도량은 현직 의원의 공천 유형, 선거간 득표율 증감, 재당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유권자의 평가에 있어서도 해당 지역구의 현직 의원의 긍정/중립적 뉴스 노출도는 유의한 효과를 갖지 않지만, 부정적 뉴스 노출도는 현직 의원의 의정 활동 만족도, 자질 평가, 그리고 현직 의원에 대한 감정에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결과는 현직자 우위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현직자의 뉴스 미디어 노출이 역으로 부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시사하고 미디어 정치의 영향력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로 볼 수 있다.
Research on incumbency advantage has focused on whether incumbents are superior to challengers and/or why incumbents enjoy electoral advantages. With changes in political contexts such as the decline of political parties, the increasing incidence of non-partisanship, and the transition to media politics, scholars of political communication have begun paying more attention to the news media coverage on incumbents and its merit in elections. However, inconsistencies have been reported between the media effect on incumbency advantage and the contents of news media coverage on incumbents. Under circumstances of intense competition, media organizations compete for benefits and are therefore likely to report bad news rather than good news about politics and politicians, which usually attracts larger audiences and brings in more revenue. This paper concentrates on this gap in explaining incumbency advantage in South Korea. Upon reviewing whether the incumbents of the National Assembly of South Korea held advantages in the general elections through 13th to 20th, the study found that the incumbents in South Korea did not benefit from the party nominations of the candidates, the voter gains in their next election, and re-election victory. This phenomenon could be explained as an effect of the news medias negative tone and general negative coverage. The analyses of the headlines on current news reports (over 70,000) about politicians in the National Assembly during its four years in office (between the 19th and 20th) by means of sentiment analysis shows that 30% of the coverage was negative. Methodologically, this study employs two complementary approaches, that is, an aggregate level and an individual level. Thus, while positive or neutral news media coverage has no effect on incumbency advantage, negative news significantly affects party nominations of candidates, increases in vote gains in the next election, and possibilities for re-election victory. Moreover, at an individual level, positive/neutral news has no notable effect, but negative news has a negative impact on the degree of voter satisfaction regarding incumbents, voters evaluation of incumbents capability, and the degree of voters thermometer of opinion on incumbent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news media coverage on incumbents can play a negative role during election cycles, thereby attesting to the consequences of media politics on electoral processes.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3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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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Dept. of Communication (언론정보학과)Theses (Master's Degree_언론정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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