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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
Dept. of Anthropology (인류학과)
Anthropological Approaches to North Korea: SNU Anthropology Undergraduates' Booklets (북한의 인류학)
맹장이 터져도 공연은 끝내야 한다: 집단체조, 사상의 體화와 연행
- Authors
- Issue Date
- 2018-12-05
- Abstract
- 대집단체조 에 연간 수십만 명이 동원되는 등 북한에서 집단체조는 특별한 중요성을 갖는다. 이는 북한의 핵심 사상들을 드러내는 데에 집단체조만한 것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본 저는 이러한 집단체조의 사상성을 연행의 관점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정신적 사상이 몸에 스며들도록 하는 집단체조의 교육과, 이렇게 체화된 사상성의 연행이 북한 인민들과 북한 사회에 함의하는 바가 무엇인지 고찰하는 것이다.
- Languag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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