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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amics of Employment Relations : Agent-based Computational Approach
노사관계의 동학: 행위자 기반의 계산경제학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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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동한
Advisor
홍기현
Major
경제학부
Issue Date
2012-02
Publisher
서울대학교 대학원
Abstract
We provide a new model of Agent-based Computational Economy that contains the core characters of the capitalist society and study the dynamics of the employment relations that are endogeneously generated in the forms of 2_x0002_X2 games. For that purpose we build and design a model of the capitalist economy which follows evolutionary processes of organisations. ACE Capitalist World (ACE CW)is made up of consumers and capitalist firms which consist of owners, workers and shareholders. The relations of owner-worker, seller-buyer, and competing firms comprise the economy.
In thecourse of ACE CW progress, we can make the following two observations. First, cyclical pattern of employment relations emerge. Corresponding to the endogenous state of theeconomy, distinctive four 2 X_x0002_ 2 games such as Prisoners Dilemma game, Hegemony of Owner game, Non-Conflict game, and Hegemony of Worker game, appear relative more in that order cyclically. Second, the economy has two contradictory tendencies: one is a tendency to converge to their market clearing level; another is, a tendency to disturb the market clearance and get away from the clearing level. As a result, inthelongrun, markup of firms decreases to zero and the number of firms decreases and only two big firms survive.
Using ACE method we analyze two aspects of the economy: the distribution of relations of reciprocal agents, and the dynamics of the distribution; the dynamics of economy inview of the indexes of economic indicators.
이 논문은 복잡시스템으로서의 자본주의 경제를 컴퓨터 상에 구현하여, 시간의 변화에 따른 노사관계의 동학을 행위자 기반의 계산경제학(Agent-based Computational Economics, ACE)적 방법을 통해 분석하고 있다. 이 경제는 다수의 소비자와 기업으로 이루어지며 생산, 소비, 및 분배와 같은 다양한 경제적 행위들이 일정한 지적 능력을 가진 행위자의 선택에 따라 진행된다. 개별 기업에서 다수의 주주를 대표하는 고용주는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노동자를 고용하는 한편, 노동자는 일정한 노력지출의 대가로 임금을 얻는다. 우리는 이 경제를 ACE Capitalist World라 부르며, 행위자들은 고용주-노동자, 판매자-구매자, 경쟁하는 기업 등 다양한 관계들을 통해 복잡하게 얽혀있다.
이 논문은 기업의 생산, 상품시장, 노동시장, 그리고 노사관계 전체가 행위자 개인들에게 프로그래밍된 일련의 행위규칙을 통해 내생적으로 전개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고용주와 노동자 사이의 관계는 기업이 처한 시장의 환경 속에서 내생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2_x0002_ x 2 게임들로 표현되고 있다. 각 시기마다 기업들은 각자 처한 경제적 상황에 조응하여 다양한 종류의 노사간 협상 게임들을 생성한다. 이때 발생하는 게임들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분류한 뒤, 그 분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분석하면, 게임들의 변화과정의 외형적 특징과 그 인과관계에 내재된 특성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이 논문에서 보여 준 것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이 경제에서 노사관계는, 네 가지 특징적인 게임들이 상대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며, 다음과 같은 순서대로 순환적 형태를 띤다. 죄수의 딜레마 게임 -> 고용주 헤게모니 게임 -> 갈등없는 게임 -> 노동자 헤게모니 게임 -> 죄수의 딜레마 게임. 노사관계의 이같은 동학은 분배와 성장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보울즈(Bowles) 모델, 경기변동과 경제성장을 통합한 굿윈(Goodwin) 모델의 각 국면을 설명하는데 적용할 수 있다. 둘째, 이 경제는 가격과 총산출 측면에서 서로 모순적인 두 가지 경향을 동시에 갖는다. 한편에서, 장기에 걸쳐 가격과 산출량이 시장청산 수준으로 수렴한다. 경쟁과정에서 생존하는 기업은 노동자를 흡수하여 규모를 키우면 서 새로운 기업으로 재조직된다. 기업의 규모는 커지면서 학습과정을 통해 마크업은 0의 수준으로 하락한다. 다른 한편에선, 수시로 기업의 진입과 퇴 출이 진행되면, 생산물 공급에 갑작스런 변화가 발생하여 경제를 교란시킨다. 서로 모순적인 두 경향의 결과로 이 경제에는 소수의 거대한 기업만이 생존하게 된다.
행위자 기반의 계산경제학적 접근을 통해서, 경제주체 간에 나타나는 상호작용의 동학과 경제의 거시적 변화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었다. 고용관계에 기반한 기업을 기본 단위로 하 경제시스템을 컴퓨터에 구현하면, 경제는 주기적인 변동을 일으키고, 노사관계는 특정한 형태의 게임들로 순환적인 동학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Language
eng
URI
https://hdl.handle.net/10371/156192

http://dcollection.snu.ac.kr:80/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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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Dept. of Economics (경제학부)Theses (Ph.D. / Sc.D._경제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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