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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고용가능성의 관계에서 전공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 The Mediating Effects of Major Satisfaction and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Employability in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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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유미옥; 김혜영; 임은미

Issue Date
2019-09
Publisher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Citation
아시아교육연구, Vol.20 No.3, pp. 695-718
Keywords
진로준비행동고용가능성전공만족도자기효능감Mediating effectCareer preparation behaviorEmployabilityMajor satisfactionSelf-efficacy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진로준비행동이 고용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둘 간의 관계에서 전공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이 매개효과를 갖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 충청, 호남 지역의 전 학년 남녀 대학생 583명을 대상으로 진로준비행동 검사, 고용가능성 검사, 전공만족도 검사, 자기효능감 검사를 실시하고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은 매개변인인 전공만족도 및 자기효능감과 정적으로 유의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고용가능성과는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전공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은 고용가능 성에 모두 정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진로준비행동과 고용가능성의 관계에서 전공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은 모두 완전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 변인의 구조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진로준비행동과 고용가능성의 관계에서 전공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상정한 구조모형의 적합도는 양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준비행동을 통하여 성취경험을 함으로써 자기효능감이 증진되고, 자신이 진출하고자 하는 직업이나 진로관련 흥미와 학업에 대한 중요도와 관심이 전공만족에도 영향을 미쳐, 향후 진로계획과 수행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궁극적으로는 고용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ISSN
1229-9448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174208
DOI
https://doi.org/10.15753/aje.2019.09.20.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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