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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아 학파의 제논의 여럿에 대한 논증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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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풍실
Issue Date
2007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과
Citation
철학논구, Vol.35, pp. 71-105
Keywords
운동에 대한 논증분할불가의 선심플리키오스파르메니데스
Abstract
어떠한 종교나 사상과 같은 가치체계가 그것이 파생된 것과 전혀 다른 사회문화적 맥락 속으로 전파되어 나아가기 시작하면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변용의 과정에도 불구하고 그 종교나 사상의 정체성이 왜곡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경우는 어떻게 성립하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과 관련하여 본고는 중국 불교 수용기의 혜원(慧遠, 334-416)이란 인물에 주목하고자 한다. 혜원은 불교라는 이민족의 종교를 중국 내로 이식시키는 일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이었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정통적인 불교의 관점에서 보면 명백한 사견(邪見)으로 밖에 취급할 수 없는, 영혼[神]은 불멸한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의 중국 불교계를 대표하는 학승이었던 혜원의 이러한 주장은 언뜻 중국인에 의한 자발적 불교 수용의 한계를 증명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2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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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 제35집(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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