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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秀選手 養成에 관한 硏究 : 體育行政面을 中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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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金鳳梧

Issue Date
1976
Publisher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Citation
사대논총, Vol.14, pp. 67-84
Abstract
오늘날 國際社會에 있어서의 Sports는 國力誇示의 角逐場으로 變했으며 Olympic에서의 메달 수는 그 國家의 國力測定의 尺度가 되기에 이르렀다. 이제 近代 Olympic의 創始者였던 쿠베르탱(Pierre de Coubertin)이 主唱했던 Olympic game에서의 主된 目的은 勝利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고 參加하는데 있다고 한 말은 낡은 標語로 사라져가고 있다. Olympic에서의 勝利는 選手 個人의 最高 榮譽일 뿐만 아니라 그가 所屬된 國家의 영예로 돌려진다. 그러므로 各國은 앞을 다투어 國際 Sports의 競爭속에 뛰어들기 시작한지 오래이다. 이러한 傾向은 1936年 以後 그 度가 急速하여졌으며 近代 Olympic의 政治化와 選手의 個性 抺殺 傾向은 이제 Olympic에 임하는 Sportsman으로 하여금 政治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게 하고 있다. (1972.7.29 뉴요크헤럴드트리분지)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Olympic에서 획득한 메달 수는 그 國家의 國力, 즉 G.N.P. 成長率과 上昇曲線을 간접적으로 시사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 結果로 各國은 앞을 다투어 국제 Sports의 角逐場에 뛰어들게 되었으며 우리나라도 例外될 수는 없었다. 體力은 國力이라는 말을 흔히 쓰게 되었고 金鍾泌 前總理는 1972년 7월29일 뭔헨 Olympic選手團 結團式에서 Olympic의 目的이 參加에 있다는 것은 지난 날의 이야기이며 오늘 날은 金메달 爭取가 目標라고 한 말과 1976年 몬트리올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年金부록 生活을 보장한 先例를 보더라도 爲政者가 얼마나 Sports에 至大한 關心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더구나 Sports는 國威宣揚과 더불어 民間外交의 役劃도 겸하고 있다. 그러므로 各 種目의 Sports를 國民 모두가 즐겨 行하고 國際競技에서는 좋은 成績을 올리려면 體育自體의 發展을 左右하는 體育行政과 그 組織이 잘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選手 養成을 위한 貝體的이고 正確한 選手 養成計劃과 그 計劃과 實踐을 위한 科學的인 行政活動이 있어야 할 것이다.
ISSN
1226-4636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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