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體制의 變化 · 革新理講의 考察 : 文化的 側面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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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金水植

Issue Date
1976
Publisher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Citation
사대논총, Vol.13, pp. 105-121
Abstract
人類學이 學問의 性格을 形成하는 時期의 主된 關心은 文化의 發祥과 그 發達에 관한 것이 었다. 이 때에 主로 使用되었던 槪念은 進化論的 段階說로서 人類文化의 發生과 그發達過程을 說明하려고 하였다. 또 文化發生과 그 傳播에 對해서도 有利 또는 不利한 地域的 與件으로 說明할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努力은 信賴로운 資料의 뒷받침의 缺如로 大部分이 主張으로 남을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制限點에도 不拘하고 이들은 人類發達에 對해서 가장 基本的인 두가지의 質間에 答하려고 했다. 그 質問이란 人類란 애초에 어떠한 存在였느냐? 그 存在에서 오늘과 같은 存左로 되기 까지 어떠한 過程을 밟았느냐? 이다. 이러한 疑問을 究明하는데 方法的인 非適切性과 事實的 資料의 不正確性으로 因하여 甚한 對立的 論爭을 이르켜 잠정적인 踏步狀態를 자아 냈었다. 그러나 30金年이 지난뒤 이 論爭은 再燃되었으나 이번에는 더욱 說明力을 가진 考古學的 資料와 史學的 資料의 뒷받침을 가지고 나왔다. 비록 짧은 期間이나마 進化論的 接近과 傳播論的 接近의 人氣는 表退하고, 새롭게 構造 · 機能的 接近이 得勢하였으나 文化의 變化現象에 對한 생각은 조금도 養退하지도 않었고, 오히려 變化現象의 究明에 有用한 觀念的인 發展을 가저 왔다.
ISSN
1226-4636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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