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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핵문제와 브라질의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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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
- Issue Date
- 2010-09-01
- Publisher
-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 Citation
- Translatin, Vol.13, pp. 11-13
- Abstract
- 브라질의 외교정책은 전통적으로 보편주의와 자주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 여기서 보편주의는 평화와 평등과 같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의미이며 자주성은 외교에 있어서 어느 한 국가에 치우치거나 종속되지 않고 독자적인 자율성을 추구한다는 의미다. 여기에 입각하여 룰라 정부 때부터는 국제 사회에서의 자국 영향력을 최대한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룰라 정부 때부터는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잇는 이른바 남남정책을 추구하면서 아프리카를 포함하여 아랍 국가들과 정기적으로 정상회담을 개최해 왔다. 그런데 브라질 정부의 이러한 외교정책이 최근 들어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 이란의 핵문제가 국제적인 이슈로 등장하면서 브라질의 외교정책이 또 다시 시험대에 오른 것이다.
- Languag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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