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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화된 영성과 한국 종교 지형의 변화: 가톨릭과 개신교를 중심으로
Institutionalized Spirituality and Religious Change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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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최현종
Issue Date
2012
Publisher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Citation
종교와 문화, Vol.22, pp. 137-156
Keywords
영성사회변화제도화한국종교 지형변화기능수행SpiritualitySocial ChangeInstitutionalizationReligious Change in KoreafunctionperformanceLeistung
Abstract
2005년의 인구 센서스 발표 이후 한국의 각 종교계 및 관련 학계는 나타난 한국 종교 지형의 변화의 원인을 찾기에 골몰해 왔다. 필자 또한 이러한 흐름 속에 나름대로 부족하나마 종교의 주변화, 축복형 종교에서 의미형 종교로 변화하는 추세를 통해 이러한 변화의 원인을 모색하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연구의 연장선상에서 한국 종교 지형의 변화를, 종교와 대비되는 개념으로서의 영성의 발달을 얘기하는 서구의 연구 경향과 관련하여 생각해보려는 시도이다. 영성문제를 종교사회학적으로 살펴 본 이전의 연구로는 송재룡, 전명수의 연구들을 들 수 있다. 송재룡의 연구는 영성으로의 전환을 탈근대사회의 실존적 상황과 연결시켜 해명하면서, 종교의 영성 양자의 개념과 관계성을 설명하고, 새로이 등장한 영성 사회학의 가능성과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영성의 현상이 한국의 상황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역할을 하는지, 또한 이러한 영성의 유행이 어떻게 사회 속에서 정착하고 제도화 할 수 있는지의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한편, 전명수는 서구의 영성 운동이 갖는 탈세속화의 함의를 지적하면서, 기존의 개인주의적 영성 운동이 영성의 상품화를 통해 대중성과 사회성을 공유하려는 움직임으로까지 발전해 나가는 경향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전명수의 연구 또한 개인주의적 영성을 넘어 제도적 종교 속에 어떻게 결합되는가의 문제와 이러한 영성의 경향이 한국 사회의 종교적 상황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ISSN
1976-7900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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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Religious Studies (종교학과)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종교와 문화(Religion and Culture) 22/23호(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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